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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정(小丁)은 변한이였다. 해모라가 죽고 단군 소태 5년 우사의 소정을 번한에 임명하였다. 소태 단군이 우사 소정을 번한으로 임명하였다. 29세 번한 소정(小丁) 첫해가 戊申(5865-BC1333)년이다. 기원전1291년(경인년) 은나라 무정이 귀방(鬼方)을 정벌하고 대군을 이끌고 색도(索度), 영지(令支) 등의 나라를 침공하였으나 개사원 욕살 고등에게 대패하여 화해를 청하고 조공을 바친다. 이때 상장(上將) 서여(西余)는 은나라 북박을 습격하여 격파하고 돌아와 병사들을 탕지산에 주둔케 하고 은나라 왕 무정의 항복을 받고, 몰래 자객을 보내 고등의 측근 번한 소정을 암살하고는 아사달의 궁성으로 돌아왔다. 번한 소정이 기원전1291년에 서여의 자객에게 시해당한 후 기원전1286년까지 번한은 빈자리가 되었다. 우현왕 고등의 손자 색불루가 우현왕을 세습하고, 번한에는 소정을 추천했는데 상장 서우여가 소정을 죽이고 단군이 되려하니, 색불루가 오히려 서우여를 물리쳤다. 색불루 스스로 부여신궁(夫餘新宮)에서 단군으로 즉위하여서 쳐들어왔다. 번한 소정을 죽인 번한의 서우여가 패퇴하고, 마한 아라사(阿羅斯)도 참전하여 전사하고, 번한, 마한이 차례로 붕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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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정(小丁)은 변한이였다. 해모라가 죽고 단군 소태 5년 우사의 소정을 번한에 임명하였다. 소태 단군이 우사 소정을 번한으로 임명하였다. 29세 번한 소정(小丁) 첫해가 戊申(5865-BC1333)년이다. 기원전1291년(경인년) 은나라 무정이 귀방(鬼方)을 정벌하고 대군을 이끌고 색도(索度), 영지(令支) 등의 나라를 침공하였으나 개사원 욕살 고등에게 대패하여 화해를 청하고 조공을 바친다. 이때 상장(上將) 서여(西余)는 은나라 북박을 습격하여 격파하고 돌아와 병사들을 탕지산에 주둔케 하고 은나라 왕 무정의 항복을 받고, 몰래 자객을 보내 고등의 측근 번한 소정을 암살하고는 아사달의 궁성으로 돌아왔다. 번한 소정이 기원전1291년에 서여의 자객에게 시해당한 후 기원전1286년까지 번한은 빈자리가 되었다. 우현왕 고등의 손자 색불루가 우현왕을 세습하고, 번한에는 소정을 추천했는데 상장 서우여가 소정을 죽이고 단군이 되려하니, 색불루가 오히려 서우여를 물리쳤다. 색불루 스스로 부여신궁(夫餘新宮)에서 단군으로 즉위하여서 쳐들어왔다. 번한 소정을 죽인 번한의 서우여가 패퇴하고, 마한 아라사(阿羅斯)도 참전하여 전사하고, 번한, 마한이 차례로 붕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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