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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구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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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구수왕은 백제의 왕이였다. 근구수가 10여년은 태자(太子)로, 10년은 대왕(大王)으로 백제의 정권을 잡았다. 서기 369년 영토를 넓히기 위해 남쪽의 백제를 공격했다. 당시 백제는 뛰어난 왕인 근초고왕과 그 아들 근구수 태자가 다스리고 있었다. 고구려군은 치양이란 곳에서 근구수 태자가 이끄는 백제군의 기습을 당한다. 근구수 대왕은 고국원왕을 전사시킨다. 군사들이 날린 독화살을 맞고 쓰러졌다. 백제군의 승리는 첩자 사기의 공로였다. 근구수는 전쟁의 승리로 영웅이 되었다. 근초고왕은 태자 근구수와 함께 현 난하 서쪽의 요서지역과 북경지역까지 장악하여 요서군, 진평군등 백제군을 설치한 후 주세력권에 두었다. 진사왕은 근구수왕의 둘째 아들이다. 일찍이 근구수는 대고구려 전쟁에서 지략을 발휘했던 인물이었다. 근구수의 근(近)은 음이 '검건'이니 백제 때에는 성(聖)을 '검건'이라 하였으므로 , 근초고·근구수·근개루 (近蓋童) 의 근 (近)이 모두다 성(聖)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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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구수왕은 백제의 왕이였다. 근구수가 10여년은 태자(太子)로, 10년은 대왕(大王)으로 백제의 정권을 잡았다. 서기 369년 영토를 넓히기 위해 남쪽의 백제를 공격했다. 당시 백제는 뛰어난 왕인 근초고왕과 그 아들 근구수 태자가 다스리고 있었다. 고구려군은 치양이란 곳에서 근구수 태자가 이끄는 백제군의 기습을 당한다. 근구수 대왕은 고국원왕을 전사시킨다. 군사들이 날린 독화살을 맞고 쓰러졌다. 백제군의 승리는 첩자 사기의 공로였다. 근구수는 전쟁의 승리로 영웅이 되었다. 근초고왕은 태자 근구수와 함께 현 난하 서쪽의 요서지역과 북경지역까지 장악하여 요서군, 진평군등 백제군을 설치한 후 주세력권에 두었다. 진사왕은 근구수왕의 둘째 아들이다. 일찍이 근구수는 대고구려 전쟁에서 지략을 발휘했던 인물이었다. 근구수의 근(近)은 음이 '검건'이니 백제 때에는 성(聖)을 '검건'이라 하였으므로 , 근초고·근구수·근개루 (近蓋童) 의 근 (近)이 모두다 성(聖)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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