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계산이란 물질(계)의 전자 상태가 요구하는 계산 및 수법을 말한다. 전자상태란 구체적으로 띠구조, 전하 밀도, 상태 밀도 같은 것을 가리킨다. 수법은 경험적인 것부터 비경험적 (제일원리적)인 것까지 다수 존재한다. 띠계산이 취급하는 계는 주로 결정같은 고체가 대상인 것이 많지만 표면계나 액체가 계산대상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수법으로 유사퍼텐셜 + 평면파 기저에 의하여 APW, KKR와 같은 전전자 수법, 제일원리 분자역동학법, 밀집 결합법 (tight-binding method)등이 있다. 제일원리 분자역동학 수법에서 전자상태와 함께 대상이되는 계의 구조최적화, 즉 안정구조를 요구할 수 있다. 띠계산은 원래 결정같은 주기적 경계조건이 존재하는 계가 계산 대상이었지만 그후에 표면계나 불규칙 이원합금같은 비주기계에 대해서도 계산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표면계에 관해서는 슬라브 근사를 이용해 계산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이다. 불원칙 이원 합금같은 퍼텐셜이 랜덤한 계에는 간접성 퍼텐셜 근사 (coherent potential approximation)가 이용되는 것이 많다. 또한 실공간법같은 경계조건에 묶이지 않는 계산 수법도 출현하고 있다.
띠계산이란 물질(계)의 전자 상태가 요구하는 계산 및 수법을 말한다. 전자상태란 구체적으로 띠구조, 전하 밀도, 상태 밀도 같은 것을 가리킨다. 수법은 경험적인 것부터 비경험적 (제일원리적)인 것까지 다수 존재한다. 띠계산이 취급하는 계는 주로 결정같은 고체가 대상인 것이 많지만 표면계나 액체가 계산대상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수법으로 유사퍼텐셜 + 평면파 기저에 의하여 APW, KKR와 같은 전전자 수법, 제일원리 분자역동학법, 밀집 결합법 (tight-binding method)등이 있다. 제일원리 분자역동학 수법에서 전자상태와 함께 대상이되는 계의 구조최적화, 즉 안정구조를 요구할 수 있다. 띠계산은 원래 결정같은 주기적 경계조건이 존재하는 계가 계산 대상이었지만 그후에 표면계나 불규칙 이원합금같은 비주기계에 대해서도 계산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표면계에 관해서는 슬라브 근사를 이용해 계산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이다. 불원칙 이원 합금같은 퍼텐셜이 랜덤한 계에는 간접성 퍼텐셜 근사 (coherent potential approximation)가 이용되는 것이 많다. 또한 실공간법같은 경계조건에 묶이지 않는 계산 수법도 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