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5nYHUG5zPBMhcWCSuVSoLg==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동단국
rdfs:comment
  • 동단국[東丹國]은 926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옛 발해의 영토를 다스리도록 세운 나라이다. 동쪽의 거란국이라는 뜻이다. 거란은 물자가 풍부한 중원(中原)으로 진출하기 위해 926년 발해를 멸망시키고 발해고지(渤海故地)에 동단국(東丹國)세워 영토를 차지하였고, 야율아보기의 아들 태종은 화북의 연운(燕雲) 16주(州)를 획득하였다. 화산 홍수에 쓸려간 발해 마을 거란은 발해의 수도인 홀한성을 함락하고 그곳에 동단국을 건립한다. 태자를 인황왕(仁皇王)으로 앉히며 발해국 계승을 선언했다. 세력확장이 쉬웠으므로 발해의 옛 땅에만 온 힘을 쏟을 필요가 없었다. 이에 태조 야율아보기 (耶律阿保機)는 동단국을 세우고, 큰 아들 배(倍)를 황제에 오르게 하여 발해 옛 땅에 대한 전권을 위임했다. 동이조선의 유민 들이 음산 산맥 이북으로 옮겼다. 발해사람과 중국인으로 동평군(東平郡)을 만들어 방어주(防禦州)로 삼았다. 천현(天顯) 3년(A.D.928) 동단국 백성들을 옮겨 살게 하고 남경(南京)으로 승격시켰다. 분류:요동군
  • 동단국[東丹國]은 926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옛 발해의 영토를 다스리도록 세운 나라이다. 동쪽의 거란국이라는 뜻이다. 거란은 물자가 풍부한 중원(中原)으로 진출하기 위해 926년 발해를 멸망시키고 발해고지(渤海故地)에 동단국(東丹國)세워 영토를 차지하였고, 야율아보기의 아들 태종은 화북의 연운(燕雲) 16주(州)를 획득하였다. 화산 홍수에 쓸려간 발해 마을 거란은 발해의 수도인 홀한성을 함락하고 그곳에 동단국을 건립한다. 태자를 인황왕(仁皇王)으로 앉히며 발해국 계승을 선언했다. 세력확장이 쉬웠으므로 발해의 옛 땅에만 온 힘을 쏟을 필요가 없었다. 이에 태조 야율아보기 (耶律阿保機)는 동단국을 세우고, 큰 아들 배(倍)를 황제에 오르게 하여 발해 옛 땅에 대한 전권을 위임했다. 동이조선의 유민 들이 음산 산맥 이북으로 옮겼다. 발해사람과 중국인으로 동평군(東平郡)을 만들어 방어주(防禦州)로 삼았다. 천현(天顯) 3년(A.D.928) 동단국 백성들을 옮겨 살게 하고 남경(南京)으로 승격시켰다. 분류:요동군 분류:거란 분류:요나라 분류:동단 분류:단국
dcterms:subject
abstract
  • 동단국[東丹國]은 926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옛 발해의 영토를 다스리도록 세운 나라이다. 동쪽의 거란국이라는 뜻이다. 거란은 물자가 풍부한 중원(中原)으로 진출하기 위해 926년 발해를 멸망시키고 발해고지(渤海故地)에 동단국(東丹國)세워 영토를 차지하였고, 야율아보기의 아들 태종은 화북의 연운(燕雲) 16주(州)를 획득하였다. 화산 홍수에 쓸려간 발해 마을 거란은 발해의 수도인 홀한성을 함락하고 그곳에 동단국을 건립한다. 태자를 인황왕(仁皇王)으로 앉히며 발해국 계승을 선언했다. 세력확장이 쉬웠으므로 발해의 옛 땅에만 온 힘을 쏟을 필요가 없었다. 이에 태조 야율아보기 (耶律阿保機)는 동단국을 세우고, 큰 아들 배(倍)를 황제에 오르게 하여 발해 옛 땅에 대한 전권을 위임했다. 동이조선의 유민 들이 음산 산맥 이북으로 옮겼다. 발해사람과 중국인으로 동평군(東平郡)을 만들어 방어주(防禦州)로 삼았다. 천현(天顯) 3년(A.D.928) 동단국 백성들을 옮겨 살게 하고 남경(南京)으로 승격시켰다. 분류:요동군
  • 동단국[東丹國]은 926년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옛 발해의 영토를 다스리도록 세운 나라이다. 동쪽의 거란국이라는 뜻이다. 거란은 물자가 풍부한 중원(中原)으로 진출하기 위해 926년 발해를 멸망시키고 발해고지(渤海故地)에 동단국(東丹國)세워 영토를 차지하였고, 야율아보기의 아들 태종은 화북의 연운(燕雲) 16주(州)를 획득하였다. 화산 홍수에 쓸려간 발해 마을 거란은 발해의 수도인 홀한성을 함락하고 그곳에 동단국을 건립한다. 태자를 인황왕(仁皇王)으로 앉히며 발해국 계승을 선언했다. 세력확장이 쉬웠으므로 발해의 옛 땅에만 온 힘을 쏟을 필요가 없었다. 이에 태조 야율아보기 (耶律阿保機)는 동단국을 세우고, 큰 아들 배(倍)를 황제에 오르게 하여 발해 옛 땅에 대한 전권을 위임했다. 동이조선의 유민 들이 음산 산맥 이북으로 옮겼다. 발해사람과 중국인으로 동평군(東平郡)을 만들어 방어주(防禦州)로 삼았다. 천현(天顯) 3년(A.D.928) 동단국 백성들을 옮겨 살게 하고 남경(南京)으로 승격시켰다. 분류:요동군 분류:거란 분류:요나라 분류:동단 분류:단국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