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산은 도동에서 사동재를 넘어 해안선을 따라가다가 가두봉을 돌아가서 통구미터널, 남양터널을 지나 양지 바른 곳에 자리잡은 섬의 서쪽 골계 마을 가운데에 우뚝 솟아있다. 남양리 비파산(국수산)은 왕비의 죽음을 슬퍼하며 뒷산에 병풍을 치고 대마도 에서 데려온 12 시녀에게 매일 비파를 뜯게하고 백일 제사를 지내서 비파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비파산은 도동에서 사동재를 넘어 해안선을 따라가다가 가두봉을 돌아가서 통구미터널, 남양터널을 지나 양지 바른 곳에 자리잡은 섬의 서쪽 골계 마을 가운데에 우뚝 솟아있다. 남양리 비파산(국수산)은 왕비의 죽음을 슬퍼하며 뒷산에 병풍을 치고 대마도 에서 데려온 12 시녀에게 매일 비파를 뜯게하고 백일 제사를 지내서 비파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