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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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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효왕(周孝王, 기원전 884-870)은 이름이 벽방(辟方)으로, 주공왕(周共王)의 아들이며 주의왕(周懿王)의 동생이다. 법치(法治)로 중국을 통일한 진(秦)나라는 b.c 900년경에 주효왕(周孝王)의 시종(侍從)인 비자(非子)가 진읍(秦邑)에 영지를 받고 건국되었다. 대락(大駱)이 성(成)과 비자(非子)를 낳았는데, 비자(非子)가 주효왕(周孝王)을 섬겨 견수( 水)와 위수(渭水) 사이에서 말을 길러 말이 크게 번식하자, 효왕(孝王)이 그를 부용국으로 삼았다. 즉, 주효왕(周孝王)때에 서쪽 진읍(秦邑)으로 옮겨가 진영(秦瀛)이라고 불렸다. 신후의 딸이 적자 성을 낳았는데 성의 이복 형제인 비자가 대락의 뒤를 이어가려고 하자 신후는 주효왕에게 호소한다. 주나라와 융족이 화목한 것은 신후의 딸이 융족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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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효왕(周孝王, 기원전 884-870)은 이름이 벽방(辟方)으로, 주공왕(周共王)의 아들이며 주의왕(周懿王)의 동생이다. 법치(法治)로 중국을 통일한 진(秦)나라는 b.c 900년경에 주효왕(周孝王)의 시종(侍從)인 비자(非子)가 진읍(秦邑)에 영지를 받고 건국되었다. 대락(大駱)이 성(成)과 비자(非子)를 낳았는데, 비자(非子)가 주효왕(周孝王)을 섬겨 견수( 水)와 위수(渭水) 사이에서 말을 길러 말이 크게 번식하자, 효왕(孝王)이 그를 부용국으로 삼았다. 즉, 주효왕(周孝王)때에 서쪽 진읍(秦邑)으로 옮겨가 진영(秦瀛)이라고 불렸다. 신후의 딸이 적자 성을 낳았는데 성의 이복 형제인 비자가 대락의 뒤를 이어가려고 하자 신후는 주효왕에게 호소한다. 주나라와 융족이 화목한 것은 신후의 딸이 융족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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