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강왕(僖康王, ?~838년, 재위: 836년~838년)은 신라의 제43대 왕이다.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제륭(悌隆)이다. 아버지는 원성왕의 손자인 김헌정(金憲貞, 후에 익성대왕(翌成大王)으로 추봉)이다. 또는 이름 제륭(悌隆) ·제옹(悌勒). 원성왕의 손자이며, 이찬(伊粥) 김헌정(金憲貞)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포도부인(包道夫人). 비는 대아찬(大阿粥) 충공(忠恭)의딸 문목부인(文穆夫人)이다. 흥덕왕이 후사 없이 죽어 원성왕(元聖王;재위 785-798년)의 손자인 김제륭이 삼촌인 균정(均貞)을 죽인후 왕위에 올라 희강왕이 되었다. 김균정을 왕좌에서 시체로 끌어내린 것이 바로 김응렴의 조부인 희강왕(김재륭)이었다. 조카가 삼촌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것이다. 김명이 상대등(上大等)에, 이홍이 시중에 임명되었다. 원감국사 현욱은 헌덕왕 때 당나라에 가서 마조의 제자인 장경으로부터 법인을 받고 희강왕2년(837)에 귀국하여 처음에는 지리산 실상사에서 지내다가 나중에 혜목산 고달사로 가서 설법을 크게 폈다.
희강왕(僖康王, ?~838년, 재위: 836년~838년)은 신라의 제43대 왕이다.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제륭(悌隆)이다. 아버지는 원성왕의 손자인 김헌정(金憲貞, 후에 익성대왕(翌成大王)으로 추봉)이다. 또는 이름 제륭(悌隆) ·제옹(悌勒). 원성왕의 손자이며, 이찬(伊粥) 김헌정(金憲貞)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포도부인(包道夫人). 비는 대아찬(大阿粥) 충공(忠恭)의딸 문목부인(文穆夫人)이다. 흥덕왕이 후사 없이 죽어 원성왕(元聖王;재위 785-798년)의 손자인 김제륭이 삼촌인 균정(均貞)을 죽인후 왕위에 올라 희강왕이 되었다. 김균정을 왕좌에서 시체로 끌어내린 것이 바로 김응렴의 조부인 희강왕(김재륭)이었다. 조카가 삼촌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것이다. 김명이 상대등(上大等)에, 이홍이 시중에 임명되었다. 원감국사 현욱은 헌덕왕 때 당나라에 가서 마조의 제자인 장경으로부터 법인을 받고 희강왕2년(837)에 귀국하여 처음에는 지리산 실상사에서 지내다가 나중에 혜목산 고달사로 가서 설법을 크게 폈다. 43대 희강왕과 45대 신무왕은 서로 사촌인데, 신무왕의 재상인 김양, 그리고 희강왕의 신하인 김흔 이 두 사람도 서로 사촌간이다. 각자 다른 왕의 군대를 끌고 839년에 대구에서 만나서 정초부터 둘이서 싸웠다. 838년에 이번에는 희강왕을 왕위에 앉히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웠던 불만을 가진 김명과 이홍이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희강왕은 김명과 이홍의 역모가 전혀 믿겨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김명과 이홍은 서로 짜고 군대를 일으켜 희강왕의 측근들을 대거 죽여 버렸다. 이에 겁을 먹은 희강왕은 자기도 살해당할 것을 염려하여 자진하였다. 소산(蘇山)에 장사하였다. 분류:신라의 왕 분류:신라의 왕 분류:신라의 왕 분류:신라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