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우스 3세 [Flavius Constantius III, 달마티아(지금의 크로아티아 달마치야)~ 421. 9. 2 라벤나]는 로마의 황제(421 재위)이다. 콘스탄티우스는 모이시아 속주에 있는 나이수스(지금의 유고슬라비아 니슈) 출신이다. 서로마 황제인 플라비우스 호노리우스(393~423 재위) 밑에서 '병사들의 대장'(magister militum)으로 있던 콘스탄티우스는 411년 제위를 찬탈하려 한 콘스탄티누스(플라비우스 클라디우스 콘스탄티누스)의 반란을 아렐라테(지금의 프랑스 아를)에서 진압하는 데 이바지했다. 분류:로마의 황제 분류:콘스탄 분류:티우 분류:플라비우스
콘스탄티우스 3세 [Flavius Constantius III, 달마티아(지금의 크로아티아 달마치야)~ 421. 9. 2 라벤나]는 로마의 황제(421 재위)이다. 콘스탄티우스는 모이시아 속주에 있는 나이수스(지금의 유고슬라비아 니슈) 출신이다. 서로마 황제인 플라비우스 호노리우스(393~423 재위) 밑에서 '병사들의 대장'(magister militum)으로 있던 콘스탄티우스는 411년 제위를 찬탈하려 한 콘스탄티누스(플라비우스 클라디우스 콘스탄티누스)의 반란을 아렐라테(지금의 프랑스 아를)에서 진압하는 데 이바지했다. 411년에 콘스탄티누스가 황제 자리를 노리고 반란을 일으켰다. 콘스탄티우스 3세는 아렐라테에서 콘스탄티누스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성공하였다. 415년에는 서고트족을 남부 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몰아냈으나 뒤에 그들을 갈리아 남서부에 정착하도록 했다. 417년 그는 호노리우스 황제의 이복 누이 갈라 플라키디아와 결혼했다. 421년 2월 8일 호노리우스는 그를 서로마 제국의 공동 황제로 임명했으나 동로마 황제인 테오도시우스 2세의 승인을 얻기도 전에 죽었다. 플라키디아가 낳은 그의 아들은 발렌티니아누스 3세로서 425~455년 서로마 제국을 다스렸다. 그는 귀족인 플라비우스 콘스탄티우스(421년에 로마를 통치한 콘스탄티우스 3세)와 갈라 플라키디아의 아들이었다. 분류:로마의 황제 분류:콘스탄 분류:티우 분류:플라비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