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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그드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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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그드라실(Yggdrasil,고대 노르드어: Yggdrasill, IPA: [ˈyɡˌdrasilː])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우주의 물푸레나무이다. 미마메이드 (M?mameiðr) 혹은 레라드 (L?rað)라고도 한다. 이그드라실(Yggdrasil)은 고대 북부 게르만어로‘이그의 말〔馬〕’이라는 뜻이다. 북(北)유럽 신화에 나오는 세계수(世界樹). 거대한 물푸레나무로, 우주를 뚫고 솟아 있어 우주수(宇宙樹)라고도 한다. 세계창조 후에 주신(主神) 오딘이 심었다. 모든 나무 가운데서 가장 크며, 우르드의 샘 위에 솟아나서 전세계 위에 가지를 뻗고 있다. 신들은 매일 이 이그드라실 밑에서 회의를 하고 재판의 판결을 내린다고 한다. 수르트의 검이 내뿜은 불길이 우주를 지탱하는 나무 이그드라실을 불태워 결국 세상은 멸망하고 만다. 그러나 세상이 멸망한 후, 바다에서 새로운 땅이 떠올랐다. 분류:북유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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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그드라실(Yggdrasil,고대 노르드어: Yggdrasill, IPA: [ˈyɡˌdrasilː])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우주의 물푸레나무이다. 미마메이드 (M?mameiðr) 혹은 레라드 (L?rað)라고도 한다. 이그드라실(Yggdrasil)은 고대 북부 게르만어로‘이그의 말〔馬〕’이라는 뜻이다. 북(北)유럽 신화에 나오는 세계수(世界樹). 거대한 물푸레나무로, 우주를 뚫고 솟아 있어 우주수(宇宙樹)라고도 한다. 세계창조 후에 주신(主神) 오딘이 심었다. 모든 나무 가운데서 가장 크며, 우르드의 샘 위에 솟아나서 전세계 위에 가지를 뻗고 있다. 신들은 매일 이 이그드라실 밑에서 회의를 하고 재판의 판결을 내린다고 한다. 그 뿌리는 3갈래로 갈라져 하계인 니플헤임, 거인족들이 사는 외툰헤임, 신들이 사는 아스가르드로 각기 뻗어 있다. 이그드라실 밑에는 3개의 샘이 있다. 첫째 샘은 우르다르부룬느르(운명의 샘)로 노르누(운명의 여신)들이 그 샘에서 물을 퍼 이그드라실에 뿌려준다. 둘째 샘은 흐베르겔미르(울부짖는 솥)로 그 안에는 뿌리를 갉아먹는 괴물인 니드호그가 살고 있다. 셋째 샘은 미미스부룬느르(미미르의 샘)로 지혜의 원천이며, 그 지혜를 얻기 위해 오딘은 한쪽 눈을 빼서 바쳤다고 한다. 라그나뢰크(최후의 날) 후에 이 나무는 심하게 흔들리기는 해도 새 생명의 근원이 된다. 수르트의 검이 내뿜은 불길이 우주를 지탱하는 나무 이그드라실을 불태워 결국 세상은 멸망하고 만다. 그러나 세상이 멸망한 후, 바다에서 새로운 땅이 떠올랐다. 분류:북유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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