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풍도는 추자도의 옛이름이다. 추자도는 풍랑을 만났을 때 대피하는 유명한 후풍처였다. 고려시대 원종 12년(1271년)까지는 후풍도(候風島)라 불렸다. 추자도가 제주를 오가는 뱃사람들에게는 중요한 기항지였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이 섬을 '후풍도(候風島)'라고 하였다. 후풍이라 '순풍을 기다린다'는 의미다. 전남 영암군에 예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렸다. 또는 조선 태조 5년 섬에 추자나무가 무성하여 추자도로 불렸다. 1896년 완도군으로 편입되었고, 1910년에 제주도에 편입되었다. 분류:추자도
후풍도는 추자도의 옛이름이다. 추자도는 풍랑을 만났을 때 대피하는 유명한 후풍처였다. 고려시대 원종 12년(1271년)까지는 후풍도(候風島)라 불렸다. 추자도가 제주를 오가는 뱃사람들에게는 중요한 기항지였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이 섬을 '후풍도(候風島)'라고 하였다. 후풍이라 '순풍을 기다린다'는 의미다. 전남 영암군에 예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렸다. 또는 조선 태조 5년 섬에 추자나무가 무성하여 추자도로 불렸다. 1896년 완도군으로 편입되었고, 1910년에 제주도에 편입되었다. 분류:추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