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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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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철액(銅頭鐵額) 또는 동두철신은 치우를 이르는 말로 구리와 철로 투구를 만들어 쓰고 능히 안개를 일으키며, 구치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고 철을 주조하여 (채광주철,採鑛鑄鐵) 병기를 제작함으로써 천하가 모두 외경하였다. 곧 구리이마에 쇠로 된 뿔 또는 구리도 된 투구와 쇠로 된 갑옷이라는 뜻이다. 신이한 용맹이 너무도 뛰어났다.(신용관절,神勇冠絶) 구치(九治)라는 채광기를 만들어 채광해 철을 주조해 병장기를 만들어 내니 온 천하가 두려워했다. 삼황시절, 삼황의 하나인 황제 헌원이 치우((蚩尤)라는 장군과 자주 싸우게 된다. 이때 한족들은 투구와 갑옷을 만들 줄 몰랐다. 그래서 갑옷을 입은 치우를 머리가 구리요, 이마가 쇠, 즉 동두철액이라고 했다. 10년 동안 73회나 싸웠는데 장수들은 모두 피로한 줄 모르고 사병 또한 후퇴할 줄 몰랐다. 치우는 구려족의 군장으로 기록하고 동두철액이니 돌과 모래와 쇠 가루를 먹으면서 인간의 말을 하고, 머리에 두개의 뿔, 귀 옆에 칼날같은 빳빳한 털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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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철액(銅頭鐵額) 또는 동두철신은 치우를 이르는 말로 구리와 철로 투구를 만들어 쓰고 능히 안개를 일으키며, 구치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고 철을 주조하여 (채광주철,採鑛鑄鐵) 병기를 제작함으로써 천하가 모두 외경하였다. 곧 구리이마에 쇠로 된 뿔 또는 구리도 된 투구와 쇠로 된 갑옷이라는 뜻이다. 신이한 용맹이 너무도 뛰어났다.(신용관절,神勇冠絶) 구치(九治)라는 채광기를 만들어 채광해 철을 주조해 병장기를 만들어 내니 온 천하가 두려워했다. 삼황시절, 삼황의 하나인 황제 헌원이 치우((蚩尤)라는 장군과 자주 싸우게 된다. 이때 한족들은 투구와 갑옷을 만들 줄 몰랐다. 그래서 갑옷을 입은 치우를 머리가 구리요, 이마가 쇠, 즉 동두철액이라고 했다. 10년 동안 73회나 싸웠는데 장수들은 모두 피로한 줄 모르고 사병 또한 후퇴할 줄 몰랐다. 치우는 구려족의 군장으로 기록하고 동두철액이니 돌과 모래와 쇠 가루를 먹으면서 인간의 말을 하고, 머리에 두개의 뿔, 귀 옆에 칼날같은 빳빳한 털을 지녔다. 치우(蚩尤) 장군은 동두철액(銅頭鐵額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을 지녔으며, 모래와 쇠가루를 먹고 살았으니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치우는 비교적 일찍이 청동기 문명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황제는 석기시대 문명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동두철액(銅頭鐵額)으로 무장한 철 기마병을 보면 도망만 다녀야 했다. 그는 능히 큰 안개를 일으키고 구치九治를 만들어 주석과 쇠를 캐내어 무기를 만들고 돌을 날려 목표물을 맞추는 기계(飛石迫擊之機)를 만들었다. 구치九治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 이철을 주조[採鑛鑄鐵]하여 무기를 제작하시니 천하가 모두 외경하였다. <신시본기>에서 치우는 갈로산(葛盧山)의 쇠를 캐어서 옹호산(雍狐山)에서 야금을 하였다는데 옹호산이 옹고트(翁牛特旗) 옛이름으로 고려된다. 안개술법에 대항하기 위하여 헌원은 지남차를 만들어 싸웠다한다. 당시 치우 천황의 군대는 갈로산에서 쇠를 캐어 금속무기를 만들었는데 이 내용이 춘추전국시대에 기록된 관자에 전해져 온다. 치우천왕이 갈로산에서 철을 캐서 도개(칼), 모극(두 갈래진 창),대궁, 호시 등의 병장기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오산리 유적의 흑요석은 그 원산지가 백두산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갈로산은 백두산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갈로산葛盧山의‘갈로葛盧’는 칡처럼 검은 색을 뜻한다. 안시성은 매우 중요한 성이다. 동쪽으로 백 리쯤 되는 곳에 갈로산이 있다. 갈로산은 치우천황이 쇠를 캐던 산이다. 치우천황은 갈로산(葛盧山)에서 쇠를 캐내어 아홉 개의 야금소(冶金所)를 움직여 칼과 창등을 만들었으며 이 청동제 무기는 누구도 대항 할 수 없는 첨단병기였다. 분류:배달국 분류:청동기 분류:철기
  • 동두철액(銅頭鐵額) 또는 동두철신은 치우를 이르는 말로 구리와 철로 투구를 만들어 쓰고 능히 안개를 일으키며, 구치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고 철을 주조하여 (채광주철,採鑛鑄鐵) 병기를 제작함으로써 천하가 모두 외경하였다. 곧 구리이마에 쇠로 된 뿔 또는 구리도 된 투구와 쇠로 된 갑옷이라는 뜻이다. 신이한 용맹이 너무도 뛰어났다.(신용관절,神勇冠絶) 구치(九治)라는 채광기를 만들어 채광해 철을 주조해 병장기를 만들어 내니 온 천하가 두려워했다. 삼황시절, 삼황의 하나인 황제 헌원이 치우((蚩尤)라는 장군과 자주 싸우게 된다. 이때 한족들은 투구와 갑옷을 만들 줄 몰랐다. 그래서 갑옷을 입은 치우를 머리가 구리요, 이마가 쇠, 즉 동두철액이라고 했다. 10년 동안 73회나 싸웠는데 장수들은 모두 피로한 줄 모르고 사병 또한 후퇴할 줄 몰랐다. 치우는 구려족의 군장으로 기록하고 동두철액이니 돌과 모래와 쇠 가루를 먹으면서 인간의 말을 하고, 머리에 두개의 뿔, 귀 옆에 칼날같은 빳빳한 털을 지녔다. 치우(蚩尤) 장군은 동두철액(銅頭鐵額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을 지녔으며, 모래와 쇠가루를 먹고 살았으니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치우는 비교적 일찍이 청동기 문명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황제는 석기시대 문명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동두철액(銅頭鐵額)으로 무장한 철 기마병을 보면 도망만 다녀야 했다. 그는 능히 큰 안개를 일으키고 구치九治를 만들어 주석과 쇠를 캐내어 무기를 만들고 돌을 날려 목표물을 맞추는 기계(飛石迫擊之機)를 만들었다. 구치九治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 이철을 주조[採鑛鑄鐵]하여 무기를 제작하시니 천하가 모두 외경하였다. <신시본기>에서 치우는 갈로산(葛盧山)의 쇠를 캐어서 옹호산(雍狐山)에서 야금을 하였다는데 옹호산이 옹고트(翁牛特旗) 옛이름으로 고려된다. 안개술법에 대항하기 위하여 헌원은 지남차를 만들어 싸웠다한다. 당시 치우 천황의 군대는 갈로산에서 쇠를 캐어 금속무기를 만들었는데 이 내용이 춘추전국시대에 기록된 관자에 전해져 온다. 치우천왕이 갈로산에서 철을 캐서 도개(칼), 모극(두 갈래진 창),대궁, 호시 등의 병장기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오산리 유적의 흑요석은 그 원산지가 백두산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갈로산은 백두산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갈로산葛盧山의‘갈로葛盧’는 칡처럼 검은 색을 뜻한다. 안시성은 매우 중요한 성이다. 동쪽으로 백 리쯤 되는 곳에 갈로산이 있다. 갈로산은 치우천황이 쇠를 캐던 산이다. 치우천황은 갈로산(葛盧山)에서 쇠를 캐내어 아홉 개의 야금소(冶金所)를 움직여 칼과 창등을 만들었으며 이 청동제 무기는 누구도 대항 할 수 없는 첨단병기였다. 분류:배달국 분류:청동기 분류:철기 분류:치우 분류: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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