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치는 제다이 기사이다. 스타워즈의 유명한 논캐넌(비공식) 코믹스 시리즈인 테일즈에 설명되어 있다. 약 700BBY에 제다이 기사단은 한 다크 제다이 무리를 추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대장격인 다크 제다이 마스터가 도주하여 데고바로 도망쳤다. 기사단은 전함을 기다리자고 했지만, 오직 민치라는 제다이 기사만이 그를 쫓아갔다. 그는 다크 제다이가 숨어있는 동굴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그의 엄청난 힘 앞에 굴복할 뻔 하다가 결국에는 물리쳤다. 하지만 다크 제다이의 강대한 힘의 영향은 그의 사후에도 남아 이 행성의 포스 균형을 무너뜨렸고, 다크사이드에 물들게 했다.
민치는 제다이 기사이다. 스타워즈의 유명한 논캐넌(비공식) 코믹스 시리즈인 테일즈에 설명되어 있다. 약 700BBY에 제다이 기사단은 한 다크 제다이 무리를 추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대장격인 다크 제다이 마스터가 도주하여 데고바로 도망쳤다. 기사단은 전함을 기다리자고 했지만, 오직 민치라는 제다이 기사만이 그를 쫓아갔다. 그는 다크 제다이가 숨어있는 동굴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그의 엄청난 힘 앞에 굴복할 뻔 하다가 결국에는 물리쳤다. 하지만 다크 제다이의 강대한 힘의 영향은 그의 사후에도 남아 이 행성의 포스 균형을 무너뜨렸고, 다크사이드에 물들게 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이 민치라는 제다이 기사다. 민치는 요다와 같은 종족이죠.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민치가 바로 요다의 젊은 시절을 가정하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다크호스의 제작진은 요다가 아직 성숙하지 못했던 제다이 기사였을 때를 그리려고 했었다. 민치라는 이름 또한 사실 요다의 이름이 될 뻔 했던 후보 중 첫번째였다. 원래 요다의 이름은 민치가 될 예정이었으나 나중에 요다로 바꼈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 그는 어순을 바꿔서 말하거나, 요다의 명대사들을 읊는 등 그가 바로 그 요다가 맞다는 암시를 자주 내비친다. 또한 굳이 자신이 제다이 '기사'라는 것을 강조해서 말하는 것 또한 일종의 팬서비스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스타워즈 설정 담당자인 르랜드 치는 공식 게시판을 통해 '요다는 <시스의 복수="복수"> 이전에 데고바에 간 적이 없다' 그리고 '민치는 요다의 이름이 아니다'라고 말하여 이 스토리가 공식이 아님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스타워즈 대백과사전에서 민치를 요다와는 다른 독립 캐릭터로 분리시키고, 민치가 실제로 데고바에서 다크 제다이를 쓰러뜨렸다는 설정을 인정함으로서 공식설정으로 격상시켰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데고바의 동굴이 다크사이드로 가득 찬 이유는 민치(≠요다)가 다크 제다이를 쓰러뜨렸기 때문'이 공식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