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양왕(齊襄王) ?-기원전 265. 전국시대 제나라의 국군(國君). 성은 전(田)씨고, 이름은 법장(法章)이다. 혼왕(湣王)의 아들이다. 제혼왕이 패하여 거(莒)로 달아났다가 살해된 뒤 법장은 이름을 바꾸고 성도 고쳐 거태사(莒太史) 교(敫)의 가용(家傭)이 되었는데, 교의 딸이 항상 의복과 식량을 훔쳐 주었다. 나중에 거 사람에 의해 왕위에 올라 양왕이 도히었을 때 그 딸을 불러 왕후로 삼았다. 거에 있던 5년 동안 전단(田單)이 즉묵(卽墨)의 일로 연(燕)나라를 공격해 격파했고, 그를 맞아 임치(臨淄)로 들어갔으며, 제나라의 옛 영토를 거의 수복했다. 19년 동안 재위했고, 시호는 양(襄)이다. 분류:제나라의 군주 분류:양왕 분류:거나라
제양왕(齊襄王) ?-기원전 265. 전국시대 제나라의 국군(國君). 성은 전(田)씨고, 이름은 법장(法章)이다. 혼왕(湣王)의 아들이다. 제혼왕이 패하여 거(莒)로 달아났다가 살해된 뒤 법장은 이름을 바꾸고 성도 고쳐 거태사(莒太史) 교(敫)의 가용(家傭)이 되었는데, 교의 딸이 항상 의복과 식량을 훔쳐 주었다. 나중에 거 사람에 의해 왕위에 올라 양왕이 도히었을 때 그 딸을 불러 왕후로 삼았다. 거에 있던 5년 동안 전단(田單)이 즉묵(卽墨)의 일로 연(燕)나라를 공격해 격파했고, 그를 맞아 임치(臨淄)로 들어갔으며, 제나라의 옛 영토를 거의 수복했다. 19년 동안 재위했고, 시호는 양(襄)이다. 분류:제나라의 군주 분류:양왕 분류:거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