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fs:comment
| - 말루쿠 제도(인도네시아어: Kepulauan Maluku)는 인도네시아의 군도로 말레이 제도의 일부이다. 술라웨시 섬의 동쪽, 파푸아 섬의 동쪽, 티모르 섬의 북쪽에 자리한다. 남쪽으로 아라푸라해와 티모르 섬, 북쪽으로 필리핀, 필리핀해, 태평양과 이웃한다. 북부에 활화산이 있는 화산섬인 테르나테 섬은 유명한 향료 산지이며 몰루카 제도 중에서 최초로 이슬람교를 받아들인(15세기) 섬으로 보인다. 티모르 섬에는 16세기부터 포르투갈인들이 들어와 몰루카 제도의 향료무역 중계지로 이용하는 한편, 이 섬의 특산물인 백단목(白檀木)의 독점을 기도하였다. 몰루카 제도는 포르투갈이 차지했고 필리핀은 스페인의 소유가 되었다. 정향은 인도네시아의 몰루카 제도가 원산지다. . 줄기는 높이 4∼7m이다. 잎은 마주나고 향기가 있으며 바소꼴이다. 꽃은 흰색으로 가지 끝에 모여있다.
|
abstract
| - 말루쿠 제도(인도네시아어: Kepulauan Maluku)는 인도네시아의 군도로 말레이 제도의 일부이다. 술라웨시 섬의 동쪽, 파푸아 섬의 동쪽, 티모르 섬의 북쪽에 자리한다. 남쪽으로 아라푸라해와 티모르 섬, 북쪽으로 필리핀, 필리핀해, 태평양과 이웃한다. 북부에 활화산이 있는 화산섬인 테르나테 섬은 유명한 향료 산지이며 몰루카 제도 중에서 최초로 이슬람교를 받아들인(15세기) 섬으로 보인다. 최근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인도네시아 몰루카 제도에서의 종교적 긴장이 가속화 되어 가고 있다. 이런 긴장은 이슬람 과격파와 인도네시아 군대에 의해 주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들의 잔학행위가 극심한 가운데 있다. 2003년 9월 이슬람 폭도들이 불법 무장활동을 벌이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동부의 말루쿠 제도 일원에 내려졌던 비상령이 해제되었다. 종교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말루쿠 제도에서는 최근 두종교간의 유혈충돌로 약 3백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말루쿠 제도에서는 1999년 1월 이후 4천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과격분자들의 군대인 지하드군(성전)에 의해 살육을 당하였고, 수만명이 거처를 상실하고 도피중이다. 티모르 섬에는 16세기부터 포르투갈인들이 들어와 몰루카 제도의 향료무역 중계지로 이용하는 한편, 이 섬의 특산물인 백단목(白檀木)의 독점을 기도하였다. 몰루카 제도는 포르투갈이 차지했고 필리핀은 스페인의 소유가 되었다. 정향은 인도네시아의 몰루카 제도가 원산지다. . 줄기는 높이 4∼7m이다. 잎은 마주나고 향기가 있으며 바소꼴이다. 꽃은 흰색으로 가지 끝에 모여있다. 마젤란은 향료의 주산지인 아시아의 몰루카 제도에 가기 위해 대서양과 태평양을 횡단하였다. 그는 필리핀에서 원주민에게 살해되었으나, 그의 부하들이 계속항해하여 3년만에 에스파냐로 돌아왔다. 그의 부하들은 항해를 계속해 원래의 계획대로 인도네시아의 몰루카 제도에 도착하여 향료를 손에 넣고는 다시 세비야로 돌아왔다. 1522년 9월 8일의 일이었다. 분류:인도네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