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영어: Virginia Tech massacre)는, 미국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Blacksburg)에 위치한 버지니아 공대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약칭 Virginia Tech) 캠퍼스에서 2007년 4월 16일 오전 7시 15분 사이에서 9시 45분 사이(미국 현지 시간, 잠정) 벌어진 총기에 의한 살인 사건이다. 교내의 웨스트 앰블러 존스턴 기숙사(West Ambler Johnston Hall)과 노리스 홀(Norris Hall)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이 사건으로 사건의 범인을 포함해 전부 33명이 총상에 의해 목숨을 잃었으며,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내의 총기 살인 시간으로 언급되고 있다. 사건의 범인은 재미한국인인 조승희로서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미국 영주권자이며, 8세(만 7세) 때 미국에 이민을 간 이민 1.5세대였다. 그는 사건 당시 버지니아 공대에서 영어를 전공하는 4학년생으로 재적중이었으며, 사건 직후 자살하였다.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영어: Virginia Tech massacre)는, 미국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Blacksburg)에 위치한 버지니아 공대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약칭 Virginia Tech) 캠퍼스에서 2007년 4월 16일 오전 7시 15분 사이에서 9시 45분 사이(미국 현지 시간, 잠정) 벌어진 총기에 의한 살인 사건이다. 교내의 웨스트 앰블러 존스턴 기숙사(West Ambler Johnston Hall)과 노리스 홀(Norris Hall)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이 사건으로 사건의 범인을 포함해 전부 33명이 총상에 의해 목숨을 잃었으며,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내의 총기 살인 시간으로 언급되고 있다. 사건의 범인은 재미한국인인 조승희로서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미국 영주권자이며, 8세(만 7세) 때 미국에 이민을 간 이민 1.5세대였다. 그는 사건 당시 버지니아 공대에서 영어를 전공하는 4학년생으로 재적중이었으며, 사건 직후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