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캔더러스 오르도(Canderous Ordo)는 만달로리안이다. 다빅 캉에게 드로이드를 배달하는 임무를 맡은 건 당시 타리스에서 활동하던 맨덜로리언(Mandalorian) 출신 용병 캔더러스 오르도(Canderous Ordo)였는데, 비밀리에 주인을 배신하고 대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이들을 시켜 드로이드를 구입하게 했다. 그러고는 구입한 T3-M4를 이용해서 타리스 컴퓨터 회로망에 침투, 당시 시스에 의해 봉쇄된 행성을 탈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출입 암호를 얻어냈다. 타리스 궤도상에서 벌어진 시스와 공화국 함대의 전투 중, 공화국 사람 몇이 승리한 시스 함대에 의해 봉쇄된 행성에 불시착했다. 캉의 휘하에 있던 전직 현상금 사냥꾼, 캔더러스 오르도(Canderous Ordo)가 이 도망자들의 탈출을 돕고자 다빅 캉의 공관에 잠입하여 그의 함선, 에본 호크(Ebon Hawk)로 안내하여 그들과 함께 함선을 탈취했다. 캉은 그들을 저지하려다 살해되었다. 라키아드에 도착한 레반과 캔더러스는 T3를 에본 호크에 놔둔 채 클랜 오도를 찾아가고, 캔더러스는 클랜의 큰 환영을 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캔더러스는 클랜 오도에 있어서 전설과도 같은 위대한 전사였기 때문이다. 그를 유일하게 열렬히 반기지 않은 것은 클랜 오도의 부족장인 빌라라는 여성인데, 바로 캔더러스의 마누라 되신다. 캔더러스는 레반의 신분을 속이고 그가 애브너(Avner: Revan의 철자를 뒤섞은 이름)라는 이름의 용병 친구라고 소개한다. 레반 역시 광검을 숨기고 연기를 했기에 다들 납득하고 레반을 클랜의 친구로 받아들여 준다. 캔더러스 또한 빌라와 함께 밤을 보내면서 그녀와 화해하게 되는데, 레반은 꿈에서 과거 말락과 함께 이 행성을 찾아와 마스크를 숨겼던 기억을 보게 된다. 레반의 지시에 따라 클랜 오도는 캠프를 옮기게 되지만 그 와중에 다른 클랜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고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기습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레반은 어쩔 수 없이 광검을 꺼내들고, 빌라와 다른 클랜원 다섯명이 이를 보게 된다. 그러나 빌라는 목격자들의 입을 막고, 탐사에만 집중한다. 마침내 레반이 꿈에서 봤던 마스크의 위치가 파악되고, 절벽 위를 탐사하기 위해 레반, 캔더러스, 빌라, 그리고 목격자들로 구성된 팀이 찾아나서게 된다. 레반과 캔더러스가 먼저 도착한 그 곳에는 인공적으로 지어진 통로와 큰 방이 있고 그 한가운데에는 석관이 놓여 있다. 석관을 열자 데이터크론과 만달로어의 마스크가 있었는데, 마스크를 보자 레반의 기억 일부가 돌아온다. 그러나 그 순간 빌라 오르도가 다른 만달로리안 전사 다섯과 함께 나타나 레반을 죽이려 든다. '애브너'라는 이름이 '레반'을 뒤섞은 것이란 사실 때문에 그의 정체를 눈치챈 것이다. 캔더러스는 빌라를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그녀는 듣지 않고 레반을 공격한다. 그러나 만달로리안 여섯명도 레반과 캔더러스 두 명을 이기지 못하고, 빌라는 캔더러스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레반은 나세마 행성에 다음 단서가 있음을 직감하고 그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더불어 레반은 동행하려는 캔더러스를 만류하며, 그가 다시 만달로리안을 일으켜 새워, 만달로어 울티메이트처럼 무의미한 전쟁에 뛰어들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한다. 캔더러스는 그 말을 받아들여 만달로어의 마스크를 쓰고, 스스로를 만달로어 프리저버라 선포한다. 분류:만달로어 분류:바운티 헌터 분류:오르도 분류:T3-M4 분류:칸두라스 분류: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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