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장티푸스 (typhoid,typhoid fever)는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에 의해 생기는 급성 전염병이다. 이 세균은 주로 감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을 때 입을 통해 신체로 들어가 장벽을 뚫고 림프 조직 내에서 증식한다. 티푸스균이 창자에 들어가 일으키는 급성의 법정 전염병이다. 급성 전신성 열성질환으로 고열, 복통, 무기력증, 두통 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장티푸스는 사람에서만 발병되는 급성 전신성 감염병으로서 선진국 에서보다 후진국이나 개발 도상국 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발병률이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장티푸스균이 이르키는 병으로, 보균자의 대변에서 균이 나와 물과 음식을 오염시키고 그것을 먹은 사람이 걸린다.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을 먹은 후 6-14일 뒤에 지속적인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느린 맥박, 설사 후의 변비와 허리부분에 장미같은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열성전신질환이다. 적어도 10만마리 이상 먹어야 발병한다고 하며 잠복기는 3내지 60일 이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Salmonella Typhi)에 감염되어서 발생되기도 하며, 발병하면 두통, 오한, 피로와 함께 발열과 복통에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다. 장티푸스균은 그람 음성 단간균으로약 2.5 ㎛의 크기이며, 주모성 편모를 갖고있어 운동성이 활발하다. 장(腸)을 지켜주는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수인성 전염병 장티푸스는 예방이 가능하다. 분류:병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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