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손책(孫策, 175년 ~ 200년 4월) 또는 오 장사환왕, 소패왕, 장사환왕, 손백부는 자가 백부(伯符)로 중국 후한 말의 군웅이다. 손견의 장남이자 오 대제 손권의 형이다. 어릴 적부터 용맹하고 지략이 있어 손견이 많이 총애하였다. 손책은 소시적부터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원술이 있어서 손책과 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하는 넋두리를 하였고, 태부 마일제는 그를 추천하여 작으나마 관직을 내리니 세상사람들이 손랑이라 부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소패왕 손책 자는 백부 손견의 장남이자 손권의 형으로 오의 기반을 다진 인물로 유명하다. 작은 패왕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손견사후 거의 무너진 세력을 일으켜 강남과 강동을 평정했다. 특히 병술과 인재를 보는 능력이 출충했던것같다. 손책이 강동 땅으로 내려와 한창 세력을 펼칠 때였다. 당시 오군(五郡)태수 허공(許貢)은 조정에서 내려 보낸 사람이었다. 손책이 강동을 병합한 직후 주살한 사람들은 전부 타인에게 사력을 다하게 만들 수 있는 영웅호걸들 뿐. 그럼에도 손책은 경솔하게도 경비를 단단하게 하지 않으니 백만의 군세를 거느린들 혼자서 중원으로 향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어 곽가는 손책의 암살을 예견했나. 손책(孫策)은 175년 저장성(浙江者)에서 출생했고, 200년에 죽었다. 마침 원술이 제위에 오르려 하자 손책은 이를 격렬하게 반대 비난하였다. 조조는 이를 알고 손책과 손을 잡는 편이 이롭다고 여겼으나 200년 조조와 원소(袁紹)가 관도에서 대치하고 있을 때 손책은 허도(許都)에 있는 한나라 헌제(獻帝)를 맞아들이려 하였다. 손책은 창무기에 능했다. 손책은 예장을 함락한 뒤에 장굉張紘을 허도로 보내 천자에게 표를올렸다. 조조는 손책이 보낸 표를 보면서 속으로 뇌까렸다. '강동의 호랑이 새끼가 너무 커버렸구나' 손책을 살피다 보면 그의 생애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주유이다. 주유는 오나라의 명신이지만 손책과 그의 관계는 군신의 관계를 훨씬 넘어선다. 주유는 불과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아버지 손견과 형 손책의 뒤를 이은 손권도 전략가 주유와 노숙의 보좌를 바탕으로 적벽대전을 거치며 오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었다. 위에서 자좌나, 우길의 경우, 삼국지에서 자좌는 조조를 놀린 인물로, 우길은 손권의 친형인 손책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죽어서 손책을 괴롭혀 요절시킨 도사로 나온다. 분류:삼국지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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