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는 예전에, 성인 남자의 머리털을 끌어올려 정수리 위에 삐쭉하게 틀어 감아 맨 것을 이르던 말이다 옛날 성인 남자들이 꾸미던 머리모양. 추계·수계라고도 한다. 옛날 총각들은 머리를 땋아서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다가 결혼을 하거나 관례를 올리면 상투를 하였습니다. 이 상투는 성인 남자의 상징으로서,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장가들면 상투를 틀고 어른 대접을 받았기때문에 상투를 했습니다. 동북아시아에서 고루퍼진 상투를 트는 습관은 한국및 일본등에서 광범위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입니다. 한국에서는 상투라하고 일본에서는 촌마게라고 합니다. 일본의 상투문화는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 더욱 격식이 엄격해진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상투는 예전에, 성인 남자의 머리털을 끌어올려 정수리 위에 삐쭉하게 틀어 감아 맨 것을 이르던 말이다 옛날 성인 남자들이 꾸미던 머리모양. 추계·수계라고도 한다. 옛날 총각들은 머리를 땋아서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다가 결혼을 하거나 관례를 올리면 상투를 하였습니다. 이 상투는 성인 남자의 상징으로서,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도 장가들면 상투를 틀고 어른 대접을 받았기때문에 상투를 했습니다. 동북아시아에서 고루퍼진 상투를 트는 습관은 한국및 일본등에서 광범위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입니다. 한국에서는 상투라하고 일본에서는 촌마게라고 합니다. 일본의 상투문화는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 더욱 격식이 엄격해진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1.
* 상투 트는 시기 남자가 혼인을 하거나 관례(성인식:양반가)를 하면 상투를 틈(참고; 관혼상제라함은 관례,혼례,초상,제사를 일컳음) 2.
* 머리의 정수리를 중심으로 서양의 수도승처럼 가운데를 날카로운 칼등으로 면도를 한다. 이때 머리의 가장자리 둘레는 일정간격으로 머리를 남겨 둔다. (베코치기) 3.
* 가장자리의 머리를 정수리를 중심으로 모아서 꼬아서 남자의 성기모양으로 말아올린다. (상툿고 틀기) 4.
* 동곳을 꽂아서 고정한다.(동곳꽂기) 5.
*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망건을 머리에 두른다. <-- 여기까지가 상투틀기 6.
* 갓안에 쓰는 탕건을 쓴다. (갓안에 쓰는 말총등으로 만든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