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려(被廬)는 진(晋)나라의 도읍지였다. 진문공(晉文公)이 관리들의 작질(爵秩)을 담당하는 관원을 두고 피려(被廬) 땅에서 법령을 제정하여 맹주가 되었던 것이다. 진(晋)의 피려지법(被廬之法)은 진의 성문법으로 수도인 피려(被廬)에서 제정되었기 때문에 피려지법이라 한다. 진문공이 피려(被廬: 위치 미상) 땅에 군사들을 집결시킨 뒤 대대적인 열병식을 거행하면서 군제를 3군(三軍)으로 바꾸었다.
피려(被廬)는 진(晋)나라의 도읍지였다. 진문공(晉文公)이 관리들의 작질(爵秩)을 담당하는 관원을 두고 피려(被廬) 땅에서 법령을 제정하여 맹주가 되었던 것이다. 진(晋)의 피려지법(被廬之法)은 진의 성문법으로 수도인 피려(被廬)에서 제정되었기 때문에 피려지법이라 한다. 진문공이 피려(被廬: 위치 미상) 땅에 군사들을 집결시킨 뒤 대대적인 열병식을 거행하면서 군제를 3군(三軍)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