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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雨師)는 고조선의 관직명이였다. 우사는 현무라 불리기도 하였다. 삼국 유사에 따르면 신시는 환웅이 하늘에서 무리 3천과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이끌고 내려와 세상을 다스린 곳이라고 한다. 그 위치는 태백산(太伯山) 신단수(神壇樹) 아래였다. 환웅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3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와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의 360여가지 일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렸다. 고조선 개국신화(開國神話)의 등장 인물인 우사와 운사(雲師)는 마니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이들은 환웅의 권속이므로 단군이 참성단을 설치하여 하늘에 제사지낸 뜻을 짐작케 한다. 환웅은 이미 설정된 교육 목표로서의 홍익인간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교육 방법으로서, 농경사회와 관계되는 기상을 주관하는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거느리고, 인간의 범백사(凡百事)를 맡아 교화하였다 한다. 분류:고조선 분류:우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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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우사(雨師)는 고조선의 관직명이였다. 우사는 현무라 불리기도 하였다. 삼국 유사에 따르면 신시는 환웅이 하늘에서 무리 3천과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이끌고 내려와 세상을 다스린 곳이라고 한다. 그 위치는 태백산(太伯山) 신단수(神壇樹) 아래였다. 환웅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3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와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의 360여가지 일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렸다. 고조선 개국신화(開國神話)의 등장 인물인 우사와 운사(雲師)는 마니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이들은 환웅의 권속이므로 단군이 참성단을 설치하여 하늘에 제사지낸 뜻을 짐작케 한다. 환웅은 이미 설정된 교육 목표로서의 홍익인간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교육 방법으로서, 농경사회와 관계되는 기상을 주관하는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거느리고, 인간의 범백사(凡百事)를 맡아 교화하였다 한다. 분류:고조선 분류:우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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