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이(朴烈伊) 연기자는 이세은. 장금이 오기 전까지는 내의원에서 제일 실력이 뛰어난 의녀였다. 그러나 장금이 그녀도 짚지 못하는 맥을 짚어 문정왕후를 살리자 그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장금이 수랏간 최상궁 세력과 대립하는 사실을 알고 금영을 찾아가 충성을 맹세하고 장금을 몇 차례 위기 빠뜨린다. 그러나 이것은 페이크. 사실 그녀는 최상궁에게 쫓겨난 전(前) 제조 상궁이 키운 아이로 자신과 다섯 동생을 거둬 살려준 제조 상궁의 복수를 위해 최상궁과 최금영을 위기에 빠뜨린다. 장금이를 괴롭힌 것도 단지 최상궁의 신임을 얻기 위한 전 제조상궁의 지시. 그러나 유황오리 사건과 내의원 자살 사건 등에 연루되어 의녀 자리에서 쫓겨난다. 정윤수와 내연의 관계. 이전까지 등장했던 악역인 금영와 최상궁은 비록 뒤에서 음모를 꾸미더라도 항상 권위있고 자존심 강한 모습인 것에 비해 좀 치졸하고 간사한 악역(...).
박열이(朴烈伊) 연기자는 이세은. 장금이 오기 전까지는 내의원에서 제일 실력이 뛰어난 의녀였다. 그러나 장금이 그녀도 짚지 못하는 맥을 짚어 문정왕후를 살리자 그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장금이 수랏간 최상궁 세력과 대립하는 사실을 알고 금영을 찾아가 충성을 맹세하고 장금을 몇 차례 위기 빠뜨린다. 그러나 이것은 페이크. 사실 그녀는 최상궁에게 쫓겨난 전(前) 제조 상궁이 키운 아이로 자신과 다섯 동생을 거둬 살려준 제조 상궁의 복수를 위해 최상궁과 최금영을 위기에 빠뜨린다. 장금이를 괴롭힌 것도 단지 최상궁의 신임을 얻기 위한 전 제조상궁의 지시. 그러나 유황오리 사건과 내의원 자살 사건 등에 연루되어 의녀 자리에서 쫓겨난다. 정윤수와 내연의 관계. 이전까지 등장했던 악역인 금영와 최상궁은 비록 뒤에서 음모를 꾸미더라도 항상 권위있고 자존심 강한 모습인 것에 비해 좀 치졸하고 간사한 악역(...). 정윤수(鄭潤壽) 연기자는 전인택. 수랏간 시절에는 식의로 임금의 식단에 관여했기 때문에 수랏간 식구들과 종종 면식이 있었다. 의술실력은 최상급은 아니나 나쁘지 않다. 허나 최상궁측 사람이었고, 유황오리 사건 당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한상궁을 죽게 하는데 일조했다. 이후 장금이 의녀로 돌아온 시절에는 내의원의 내의정을 맡고 있었다. 최상궁과 함께 장금을 몰아내고자 애를 썼으나, 혼자 악행을 할 인물은 아니라는 평. 악인이라기보다는 권력에 물든 소인배. 특히 초반에 궁 밖으로 문정왕후의 보모 상궁을 진맥하라는 명을 받았을 때 의관을 무시하는 처사냐며 툴툴대는 장면이 있었다. 이후 최상궁측과 틀어지고, 왕에 대한 자신의 처방마저 틀리게되자 유황오리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단서로 지목받으나, 최상궁측의 암살시도에 빠지기도한 뒤에 결국 자결한다. ...하지만 자결은 페이크였다. 이후 모든 것을 자백한 뒤 의부를 반납하고 궁을 떠난다. 분류:대장금 분류: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