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Thrym)은 토르의 벼락 망치를 훔친 거인이다. 트림하임(Thrymheim )은 거인족이 사는 요튼하임의 높은 산, 티아시(Thiassi)의 저택 명칭이다. 바니르 신족의 지배자 니요르드와 거인족 티아시의 딸 스카디를 부모로 둔 프레이야는 신들의 왕 오딘의 여인이 되었다가 오트의 아내가 된다. 빼어난 미모,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난장이와 동침하기도 하고, 한 때 거인 트림의 여인이 되기도 했다. 거인족의 트림이 프레이야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신들에게 싸움을 걸었다. 트림의 사나운 기세에 눌린 신들이 트림과 화해를 했다. 프레이야는 한 때 트림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하지만, 트림은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한 죄 값을 너무 크게 치른다. 몰리느(Mjollnir : 철퇴)를 휘두르는 용사 토르(Thor : 우레, 농업, 전쟁의 신)에게 트림은 그의 누이동생과 함께 맞아 죽는다. 분류:북유럽 신화
트림(Thrym)은 토르의 벼락 망치를 훔친 거인이다. 트림하임(Thrymheim )은 거인족이 사는 요튼하임의 높은 산, 티아시(Thiassi)의 저택 명칭이다. 바니르 신족의 지배자 니요르드와 거인족 티아시의 딸 스카디를 부모로 둔 프레이야는 신들의 왕 오딘의 여인이 되었다가 오트의 아내가 된다. 빼어난 미모,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난장이와 동침하기도 하고, 한 때 거인 트림의 여인이 되기도 했다. 거인족의 트림이 프레이야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신들에게 싸움을 걸었다. 트림의 사나운 기세에 눌린 신들이 트림과 화해를 했다. 프레이야는 한 때 트림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하지만, 트림은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한 죄 값을 너무 크게 치른다. 몰리느(Mjollnir : 철퇴)를 휘두르는 용사 토르(Thor : 우레, 농업, 전쟁의 신)에게 트림은 그의 누이동생과 함께 맞아 죽는다. 분류:북유럽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