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 J. 핀들레이는 전직 연합 해병이자, 범죄자였으며, 짐 레이너의 옛 친구였다. 그에 관해서는 수많은 일화와 이야기거리가 전설처럼 퍼져 있다. 혹자는 돈만 준다면 키메라 해적단에게 자기 어머니도 팔아 넘길 불한당이라고도 하고, 혹자는 조합 전쟁 시절 무공을 근거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도 내놓을 용자라 하기도 한다. 그의 옛 전우이자 그를 가장 잘 알고 사실상 유일한 친구인 짐 레이너조차도 그에 관한 일화들 중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한다.
타이커스 J. 핀들레이는 전직 연합 해병이자, 범죄자였으며, 짐 레이너의 옛 친구였다. 그에 관해서는 수많은 일화와 이야기거리가 전설처럼 퍼져 있다. 혹자는 돈만 준다면 키메라 해적단에게 자기 어머니도 팔아 넘길 불한당이라고도 하고, 혹자는 조합 전쟁 시절 무공을 근거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도 내놓을 용자라 하기도 한다. 그의 옛 전우이자 그를 가장 잘 알고 사실상 유일한 친구인 짐 레이너조차도 그에 관한 일화들 중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