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옥녀 (박혜숙 분)는 36-50대 중반. 준서의 어머니 이자 명랑 미용실 원장. 허황된 꿈만 꾸느라 무능한 남편 대신 가정경제를 책임진다. 오직 아들 준서를 의사 만들기에 애를 쓴다. 민대식 (박인환 분)은 42-60대 초반. 준서의 아버지. 사람좋고 호탕한 기분파. 그러나 경제적으로 무능해 가장노릇을 못한다. 늘 크게 한탕한다며 사업구상에만 매달려 아내 옥녀의 속을 태우는 몽상가. 분류:찔레꽃 분류:수옥
나옥녀 (박혜숙 분)는 36-50대 중반. 준서의 어머니 이자 명랑 미용실 원장. 허황된 꿈만 꾸느라 무능한 남편 대신 가정경제를 책임진다. 오직 아들 준서를 의사 만들기에 애를 쓴다. 민대식 (박인환 분)은 42-60대 초반. 준서의 아버지. 사람좋고 호탕한 기분파. 그러나 경제적으로 무능해 가장노릇을 못한다. 늘 크게 한탕한다며 사업구상에만 매달려 아내 옥녀의 속을 태우는 몽상가. 분류:찔레꽃 분류: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