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비오(Flavio: Bass)는 오페라 노르마에서 로마군 사령관(총독)인 폴리오네의 친구 겸 참모인 이다. 폴리오네는 플라비오에게 몇 년전 아름다운 여사제 노르마를 사랑하게 되어 비밀결혼을 하였으며 지금은 두 아이까지 두었다는 말을 처음으로 털어 놓는다. 놀란 플라비오는 만일 이 사실이 알려지면 노르마가 대단히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걱정한다. 실은 플라비오도 아름다운 노르마를 무척 사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로마인과 켈트족이라는 관계 때문에 일찌감치 사랑을 포기하였던 터였다. 폴리오네는 노르마에 대한 플라비오의 걱정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제 더 이상 노르마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며 대신 신전의 젊고 예쁜 여사제인 아달지사(Adalgisa: MS 또는 Cont)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달이 떠오르자 켈트족 전사들이 신전으로 되돌아 온다. 폴리오네와 플라비오는 급히 자리를 피한다. 분류:참모 분류:노르마 분류:비오
플라비오(Flavio: Bass)는 오페라 노르마에서 로마군 사령관(총독)인 폴리오네의 친구 겸 참모인 이다. 폴리오네는 플라비오에게 몇 년전 아름다운 여사제 노르마를 사랑하게 되어 비밀결혼을 하였으며 지금은 두 아이까지 두었다는 말을 처음으로 털어 놓는다. 놀란 플라비오는 만일 이 사실이 알려지면 노르마가 대단히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걱정한다. 실은 플라비오도 아름다운 노르마를 무척 사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로마인과 켈트족이라는 관계 때문에 일찌감치 사랑을 포기하였던 터였다. 폴리오네는 노르마에 대한 플라비오의 걱정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제 더 이상 노르마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며 대신 신전의 젊고 예쁜 여사제인 아달지사(Adalgisa: MS 또는 Cont)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달이 떠오르자 켈트족 전사들이 신전으로 되돌아 온다. 폴리오네와 플라비오는 급히 자리를 피한다. 분류:참모 분류:노르마 분류: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