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Sevilla]는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센트랄 산맥과 맞닿아 있다. 1903년 에라클리오 우리베 우리베가 세워 산루이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1914년 시가 되면서 스페인의 세비야를 따라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부근에 금·은·백금 광산들이 있으며, 쇠고기·커피·설탕·담배·카카오·바나나·카사바·곡류 같은 농산물이 거래된다. 인구 52,933(1995). 리스본의 세비야 대성당은 레콩키스타이후 이슬람의 모스크를 개조하여 건축한 것이다. 1401년 건축을 시작하여 1519년 완공한 세빌리아 대성당은 가장 규모가 큰 고딕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다. 세빌리아 대성당에서 엘시드 동상이 서 있는 스페인 광장, 알까시스 성, 울람블라 성 그리고 산따끄루스 거리를 지나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세빌리아 대성당이 있다. 750여년에 걸쳐 여러 양식의 건축과 보물로 채워진 건물만 7,110坪의 신성한 성당이다.
세비야 [Sevilla]는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도시이다. 센트랄 산맥과 맞닿아 있다. 1903년 에라클리오 우리베 우리베가 세워 산루이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1914년 시가 되면서 스페인의 세비야를 따라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부근에 금·은·백금 광산들이 있으며, 쇠고기·커피·설탕·담배·카카오·바나나·카사바·곡류 같은 농산물이 거래된다. 인구 52,933(1995). 리스본의 세비야 대성당은 레콩키스타이후 이슬람의 모스크를 개조하여 건축한 것이다. 1401년 건축을 시작하여 1519년 완공한 세빌리아 대성당은 가장 규모가 큰 고딕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다. 세빌리아 대성당에서 엘시드 동상이 서 있는 스페인 광장, 알까시스 성, 울람블라 성 그리고 산따끄루스 거리를 지나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세빌리아 대성당이 있다. 750여년에 걸쳐 여러 양식의 건축과 보물로 채워진 건물만 7,110坪의 신성한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