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瘂門)은 이 혈은 독맥과 양유맥이 만나는 혈로서 경락을 소통시키고 정신과 공규를 열어 실어증(失語症)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그 치료, 효능에 근거하여 아문이라 명명하였다. 경락을 소통시키며 공규를 여는 효능이 있다. 목을 약간 뒤로 젖힌 자세로 취혈하며, 두부중심선상에서 취혈한다. 상부의 후발제(後髮際)에서 위로 0.5치에 있다. 이곳은 제1. 2경추의 극돌의 사이에 있다. 목뒤 후정중선의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5푼 올라가 우묵한 곳 인데, 풍부혈에서 1치 아래 위치. 아문혈은 언어장해나 두통에 효과가 좋다. 전광병이나 간질병을 앓거나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거나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거나 중풍 등의 병을 주로 치료하며, 아울러 혀가 뻣뻣하여 말을 하지 못하거나 뒷머리가 아프거나 뒷덜미가 뻣뻣하며 코피가 나는 것 등을 치료한다. 1.
* 넘겨주기
아문(瘂門)은 이 혈은 독맥과 양유맥이 만나는 혈로서 경락을 소통시키고 정신과 공규를 열어 실어증(失語症)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그 치료, 효능에 근거하여 아문이라 명명하였다. 경락을 소통시키며 공규를 여는 효능이 있다. 목을 약간 뒤로 젖힌 자세로 취혈하며, 두부중심선상에서 취혈한다. 상부의 후발제(後髮際)에서 위로 0.5치에 있다. 이곳은 제1. 2경추의 극돌의 사이에 있다. 목뒤 후정중선의 머리털이 돋은 경계에서 5푼 올라가 우묵한 곳 인데, 풍부혈에서 1치 아래 위치. 아문혈은 언어장해나 두통에 효과가 좋다. 전광병이나 간질병을 앓거나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거나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거나 중풍 등의 병을 주로 치료하며, 아울러 혀가 뻣뻣하여 말을 하지 못하거나 뒷머리가 아프거나 뒷덜미가 뻣뻣하며 코피가 나는 것 등을 치료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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