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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率那)는 25세 단군으로 재위 88년이였다. 솔나임검은 24대 단군 연나(延那)임검의 아우이시자 23대 단제 아홀(阿忽) 임검의 둘째 황자였다. 즉위년 BC 1150 동교에 천단을 쌓고 삼신에게 제사지내고 노래하고 북을 치고 환무를 추었다. 맏아들 추로를 태자로 삼았다. 2년에 임금께서 영고탑에 행차하셨다. 단군조선 제25대 솔나 단제(率那檀帝) 때, 불조선 제33대 임나 불한(번한, 番韓) 8년(단기 1204년) 불조선의 불한은 천하에 조칙을 내려 백성들로 하여금 동리마다 천단(天壇)을 쌓도록 하였는데 천일지이(天一地二)를 응용하여 아래에 2개의 돌을 놓고 그 위에 한 개의 돌로 덮으라고 하였다. 솔나 39년에 임금께서 영고탑으로 도읍을 옮겼다. 단군 기원 1214년 7월 15일 영고탑에 도읍을 옮겼다. 임금께서 무에 용맹하시고 명철 하시며, 강직하시고 공평하셨다. 월명구와 조양구 사이가 단군 솔나시대 영고탑성이 있던 곳으로 고려된다. 영고탑은 발해 안원부(安遠府) 부주(府州)인 영주(寧州)였다. 해모수 북부여 시대에 영주가 북막 추장에게 약탈당한 적이 있다. 정유 47년 단제께서 상소도에 계시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의례를 강론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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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率那)는 25세 단군으로 재위 88년이였다. 솔나임검은 24대 단군 연나(延那)임검의 아우이시자 23대 단제 아홀(阿忽) 임검의 둘째 황자였다. 즉위년 BC 1150 동교에 천단을 쌓고 삼신에게 제사지내고 노래하고 북을 치고 환무를 추었다. 맏아들 추로를 태자로 삼았다. 2년에 임금께서 영고탑에 행차하셨다. 단군조선 제25대 솔나 단제(率那檀帝) 때, 불조선 제33대 임나 불한(번한, 番韓) 8년(단기 1204년) 불조선의 불한은 천하에 조칙을 내려 백성들로 하여금 동리마다 천단(天壇)을 쌓도록 하였는데 천일지이(天一地二)를 응용하여 아래에 2개의 돌을 놓고 그 위에 한 개의 돌로 덮으라고 하였다. 정해 37년 기자(箕子) 서화(西華)에 옮겨가 있으면서 인사를 받는 일도 사절하였다. 은나라 신하 기자가 번조선으로 망명해온 시기는 변한(후에 기자 조선) 3대 솔귀 단군 때이며, 진조선 대단군 솔나 단군 때이다. 주나라에서 망명해 온 기자(箕子)와 요서 지역에 위치한 기자 조선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기자는 단군 조선의 서부 변경인, 지금의 지나국 북경 가까이에 있는 난하 동부 유역에는 일찍이 솔나 단군 시기(재위37년)인 서기전 12세기경에 수유족 출신의 은나라 왕족 기자 일족이 주나라로부터 망명하여 번조선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일부 사학계에서 부소 후손 기자와 은나라 신하 기자를 동일한 인물로 본다. 이 사람의 이름은 서여(胥餘)다. 솔나 39년에 임금께서 영고탑으로 도읍을 옮겼다. 단군 기원 1214년 7월 15일 영고탑에 도읍을 옮겼다. 임금께서 무에 용맹하시고 명철 하시며, 강직하시고 공평하셨다. 월명구와 조양구 사이가 단군 솔나시대 영고탑성이 있던 곳으로 고려된다. 영고탑은 발해 안원부(安遠府) 부주(府州)인 영주(寧州)였다. 해모수 북부여 시대에 영주가 북막 추장에게 약탈당한 적이 있다. 정유 47년 단제께서 상소도에 계시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의례를 강론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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