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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루문(奧婁門)은 제34세 단군으로 재위는 23년이였다. 즉위년 기원전 795년 병오 원년, 이 해에 오곡이 풍성하게 익었다. 풍년이 들어 만백성이 기뻐하고 ‘도리가’를 지어 불렀다. 맏아들 사벌을 태자로 삼고, 서정년을 태자태부, 황태명을 승상, 강자삼은 상장에 임명하였다. 이 해에 오루문(奧婁門) 단군은 낙랑홀(樂浪忽)로 천도하고 진번후로 하여금 서울을 보살피게 한다. 을묘 10년 기원전 786년, 두개의 해가 나란히 뜨더니 마침내 누런 황색 안개가 사방에 그득했다. 오루문 21년, 백건적(白巾賊)의 난이 있어, 임검이 견적(遣迪)으로 피난갔다가 이듬해 8월 다시 환궁(還宮)하였다. 오루문 23년, 임검께서 승하하시고 태자 사벌(沙伐)이 단제(檀帝)에 즉위하였다 34세 오루문 단군의 수도 낙랑의 위치는 우북평군의 치소인 평강현(平岡縣)이다. 평강현 고성은 흑성자에 있다. 오루문 단군 이후 중국과의 교류는 37세 마물 단군 때 주나라 공주를 왕비로 삼은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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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루문(奧婁門)은 제34세 단군으로 재위는 23년이였다. 즉위년 기원전 795년 병오 원년, 이 해에 오곡이 풍성하게 익었다. 풍년이 들어 만백성이 기뻐하고 ‘도리가’를 지어 불렀다. 맏아들 사벌을 태자로 삼고, 서정년을 태자태부, 황태명을 승상, 강자삼은 상장에 임명하였다. 이 해에 오루문(奧婁門) 단군은 낙랑홀(樂浪忽)로 천도하고 진번후로 하여금 서울을 보살피게 한다. 을묘 10년 기원전 786년, 두개의 해가 나란히 뜨더니 마침내 누런 황색 안개가 사방에 그득했다. 오루문 21년, 백건적(白巾賊)의 난이 있어, 임검이 견적(遣迪)으로 피난갔다가 이듬해 8월 다시 환궁(還宮)하였다. 오루문 23년, 임검께서 승하하시고 태자 사벌(沙伐)이 단제(檀帝)에 즉위하였다 34세 오루문 단군의 수도 낙랑의 위치는 우북평군의 치소인 평강현(平岡縣)이다. 평강현 고성은 흑성자에 있다. 오루문 단군 이후 중국과의 교류는 37세 마물 단군 때 주나라 공주를 왕비로 삼은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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