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훈 노순금의 아버지. 아버지는 노름만 빼면 참 좋은 분이시다. 불의 못 참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과자라도 안겨줘야 직성이 풀리는 착한 아버지 였다. 노순금(성유리 분)이 아버지 노상훈(주진모 분)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름꾼 아버지 노상훈(주진모 분)이 이를 알고 돈을 빼돌려 엉뚱한 데 쓸까 전전긍긍하다 결국은 복권 당첨 사실을 숨김 채 식모 일을 계속 하기로 한 것.
노상훈 노순금의 아버지. 아버지는 노름만 빼면 참 좋은 분이시다. 불의 못 참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과자라도 안겨줘야 직성이 풀리는 착한 아버지 였다. 노순금(성유리 분)이 아버지 노상훈(주진모 분)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름꾼 아버지 노상훈(주진모 분)이 이를 알고 돈을 빼돌려 엉뚱한 데 쓸까 전전긍긍하다 결국은 복권 당첨 사실을 숨김 채 식모 일을 계속 하기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