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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동성 오로라는 심야 이후 아침까지 오로라로 엷은 배경을 동반한다. 과거에는 관측장치의 감도부족으로 인해서 맥동성 오로라를 충분히 관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희미한 부정형 오로라라고 했었다. 오로라는 선상 구조를 갖는 것과 갖지 않는 것, 그리고 광염상(光炎狀)인 것으로 크게 나눈다. 선상 구조를 갖는 것으로는 막상(幕狀)과 코로나형인 것이 있다. 후자는 오로라 대의 천정(天頂) 부근에 나타난다. 선상 구조를 갖지 않는 것으로는 균일한 호상(弧狀), 대상(帶狀), 막상, 그리고 맥동성(脈動性)인 것이 있다. 광염상인 것은 강한 빛의 파(波)가 급속히 천정을 향하여 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이다. 오로라가 나타나는 높이는 지상 약 80∼수백㎞의 초고층 대기 중인데, 극관글로 오로라가 지상 80∼100㎞, 중위도 오로라는 평균적으로 더욱 높아서 지상 300∼600㎞ 등으로 종류에 따라 고도가 다르다. 오로라 오벌은 대개 2종류의 오로라로 구성되는데, 주간에서 저녁을 거쳐 심야에 이르는 시간에는 커튼형 오로라이고, 그 이후 아침까지의 반은 주로 맥동성 오로라로 엷은 배경을 동반한다. 분류: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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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동성 오로라는 심야 이후 아침까지 오로라로 엷은 배경을 동반한다. 과거에는 관측장치의 감도부족으로 인해서 맥동성 오로라를 충분히 관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희미한 부정형 오로라라고 했었다. 오로라는 선상 구조를 갖는 것과 갖지 않는 것, 그리고 광염상(光炎狀)인 것으로 크게 나눈다. 선상 구조를 갖는 것으로는 막상(幕狀)과 코로나형인 것이 있다. 후자는 오로라 대의 천정(天頂) 부근에 나타난다. 선상 구조를 갖지 않는 것으로는 균일한 호상(弧狀), 대상(帶狀), 막상, 그리고 맥동성(脈動性)인 것이 있다. 광염상인 것은 강한 빛의 파(波)가 급속히 천정을 향하여 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이다. 오로라가 나타나는 높이는 지상 약 80∼수백㎞의 초고층 대기 중인데, 극관글로 오로라가 지상 80∼100㎞, 중위도 오로라는 평균적으로 더욱 높아서 지상 300∼600㎞ 등으로 종류에 따라 고도가 다르다. 오로라 오벌은 대개 2종류의 오로라로 구성되는데, 주간에서 저녁을 거쳐 심야에 이르는 시간에는 커튼형 오로라이고, 그 이후 아침까지의 반은 주로 맥동성 오로라로 엷은 배경을 동반한다. 또 오로라 대형 오로라는 출현시간, 위도 및 종류에 따라 고도가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주간에 고위도에서 출현하는 커튼형 오로라는 백수십∼수백㎞로 높지만, 저녁때부터 심야까지는 점차 하강해서 100∼백수십㎞가 된다. 심야에서 아침까지의 오로라는 주로 맥동성 오로라로서 높이가 커튼형보다 낮아서 90∼100㎞ 정도가 많다. 분류: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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