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크로네시아 신화는 미크로네시아 제족(諸族)의 기원 등을 주제로 한 설화가 주류이다. 원초에 등장한 거인세계로부터 천지와 해 ·달, 그 밖의 것이 출현했다고 하는 모티프로, 특히 ‘거인 푼탄의 신화’가 있는 마리아나 제도(諸島)와 팔라우 제도에서 볼 수 있다. 체계적인 창성신화(創成神話)는 없고 단편적인 개벽신화(開闢神話)만 있다. 미크로네시아 신화에서는 인간 또는 전세계의 창조라는 개념은 신화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있더라도 거의 강조되지 않는다. 미크로네시아의 길버트 제도(諸島)에 전해지는 나알레아우신의 창조활동 등이 알려져 있다. 분류:미크로네시아
미크로네시아 신화는 미크로네시아 제족(諸族)의 기원 등을 주제로 한 설화가 주류이다. 원초에 등장한 거인세계로부터 천지와 해 ·달, 그 밖의 것이 출현했다고 하는 모티프로, 특히 ‘거인 푼탄의 신화’가 있는 마리아나 제도(諸島)와 팔라우 제도에서 볼 수 있다. 체계적인 창성신화(創成神話)는 없고 단편적인 개벽신화(開闢神話)만 있다. 미크로네시아 신화에서는 인간 또는 전세계의 창조라는 개념은 신화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있더라도 거의 강조되지 않는다. 미크로네시아의 길버트 제도(諸島)에 전해지는 나알레아우신의 창조활동 등이 알려져 있다. 분류:미크로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