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커렌트 또는 역류는 제다이 아카데미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제이든 코르의 소설 데뷔작이다. 게임에서는 성별 뿐만 아니라 종족까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오피셜 일러스트 하나 없었는데 이번에 소설에 등장함에 따라 인간 남성으로 정해졌군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캐릭터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오피셜 이미지가 정해진 예가 아닌가 합니다. 또 다른 주요 커스터마이즈 캐릭터인 레반과 엑사일은 아직 성별만 정해진 상태, 근데 모습이 게임에서 고를 수 있는 그 어떤 모델과도 다르군요. 그나저나 <크로스커렌트>에서는 레거시 시대를 바탕으로 그레이트하이퍼스페이스 전쟁까지 다룰 것이라는 발표가 있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5000년 이상의 간극을 가진 둘을 엮을 수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되었었는데 결국에는 과거의 인물이 현재로 오는 방식을 취하게 되었군요. 시놉시스를 보니 시스 마술을 이용한 일종의 봉인이 아닌가 추측된다. 결국 복수의 시간대를 다룬 작품들인 <벡터>와 <크로스커렌트> 모두 일종의 기술을 이용한 과거의 인물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식 방식을 사용하는군요.
크로스커렌트 또는 역류는 제다이 아카데미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제이든 코르의 소설 데뷔작이다. 게임에서는 성별 뿐만 아니라 종족까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오피셜 일러스트 하나 없었는데 이번에 소설에 등장함에 따라 인간 남성으로 정해졌군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캐릭터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오피셜 이미지가 정해진 예가 아닌가 합니다. 또 다른 주요 커스터마이즈 캐릭터인 레반과 엑사일은 아직 성별만 정해진 상태, 근데 모습이 게임에서 고를 수 있는 그 어떤 모델과도 다르군요. 그나저나 <크로스커렌트>에서는 레거시 시대를 바탕으로 그레이트하이퍼스페이스 전쟁까지 다룰 것이라는 발표가 있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5000년 이상의 간극을 가진 둘을 엮을 수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되었었는데 결국에는 과거의 인물이 현재로 오는 방식을 취하게 되었군요. 시놉시스를 보니 시스 마술을 이용한 일종의 봉인이 아닌가 추측된다. 결국 복수의 시간대를 다룬 작품들인 <벡터>와 <크로스커렌트> 모두 일종의 기술을 이용한 과거의 인물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식 방식을 사용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