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빈(29세, 배우 : 지현우)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현 축구선수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어려서부터 부모의 재력과 축구신동이라는 호칭으로 항상 주목받는 왕자였다.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첫 해에 경기 도중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재력이 되는 부모님 덕분에 미국에서 일 년 동안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축구를 다시 할 수는 없었다. 몇 년의 자포자기 시간 속에서 축구는 못하지만 축구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었다. 어느 날 선물로 받은 도자기 상자를 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우연히 주영과 부딪치며 싸우게 되지만 나중에 축구경기장에서 아들 찬노와 경기를 보러 온 주영과 다시 부딪치면서 악연이 인연이 되고, 바람난 남편때문에 힘들어하는 주영이 자꾸 눈에 밟힌다. 분류:장우 분류:천만번 입맞춤 분류:송우빈 분류:우빈
장우빈(29세, 배우 : 지현우)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현 축구선수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어려서부터 부모의 재력과 축구신동이라는 호칭으로 항상 주목받는 왕자였다.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첫 해에 경기 도중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재력이 되는 부모님 덕분에 미국에서 일 년 동안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축구를 다시 할 수는 없었다. 몇 년의 자포자기 시간 속에서 축구는 못하지만 축구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었다. 어느 날 선물로 받은 도자기 상자를 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우연히 주영과 부딪치며 싸우게 되지만 나중에 축구경기장에서 아들 찬노와 경기를 보러 온 주영과 다시 부딪치면서 악연이 인연이 되고, 바람난 남편때문에 힘들어하는 주영이 자꾸 눈에 밟힌다. 분류:장우 분류:천만번 입맞춤 분류:송우빈 분류: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