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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티라는 말은 지금부터 4,400여 년 전인 아카드 왕국(기원전 2350∼ 2150년) 시대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아시리아가 멸망한 기원전 7세기까지 사용되었다. 기원전 6500 년경 세계최초이 집단 거주지 차탈회윅이 생겨난 이래 아나톨리아는 하티족을 비롯하여 히타이트, 프리지아, 우라르투, 리키아, 리디아, 이오니아,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등이 명멸하였다. 아나톨리아 지역에는 수많은 인종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히타이트 족이 남긴 것을 제외한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신화들을 찾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신화는 히타이트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때로는 하티어, 허리안어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집트에서는 햄어족이 화려한 역사무대를 장식하고 있었을 즈음 오늘날의 소아시아반도, 즉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는 하티(Hatti)라고 불리운 종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작은 국가를 만들고 그들 나름데로의 문화를 펼치고 있었다.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침략하기 전 아나톨리아 북부에서 쓰던 기층 언어였던 하티어 는 친족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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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하티라는 말은 지금부터 4,400여 년 전인 아카드 왕국(기원전 2350∼ 2150년) 시대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아시리아가 멸망한 기원전 7세기까지 사용되었다. 기원전 6500 년경 세계최초이 집단 거주지 차탈회윅이 생겨난 이래 아나톨리아는 하티족을 비롯하여 히타이트, 프리지아, 우라르투, 리키아, 리디아, 이오니아,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로마 등이 명멸하였다. 아나톨리아 지역에는 수많은 인종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히타이트 족이 남긴 것을 제외한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신화들을 찾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신화는 히타이트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때로는 하티어, 허리안어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집트에서는 햄어족이 화려한 역사무대를 장식하고 있었을 즈음 오늘날의 소아시아반도, 즉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는 하티(Hatti)라고 불리운 종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작은 국가를 만들고 그들 나름데로의 문화를 펼치고 있었다. 인도유럽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침략하기 전 아나톨리아 북부에서 쓰던 기층 언어였던 하티어 는 친족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앙카라시는 아나톨리아 반도에 최초로 통일국가를 건설한 히타히트를 상징처럼 사용하는데, 앙카라 시내 중심에 있는 거대한 물소동상과 앙카라 대학교가 마크로 사용하는 태양판이 모두 히타히트의 조상격인 하티(Hatti)의 것이다. 분류:아나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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