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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휴모탁국(優休牟涿國)은 마한의 54소국 중 하나로,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일원 또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수장의 영도 아래 맹주국과의 결속관계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다가 3세기에 병합되었다. 1959년 사학계의 태두이던 이병도 박사가 부천을 우휴 모탁국 지역이다 라고 하여 관심을 모은적이 있으나 이 학설은 1979년 천관우 선생이 이 박사가 적용한 근거에 의해 우휴모탁국은 부천이 아니고 춘천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부평군 소속의 궁동, 온수동, 개봉동, 오류동, 항동, 천왕동 지역은 대체로 안양천 서쪽에 해당되는데, 일찍이 삼한시대에는 54개 읍락국가(성음국가)중의 하나인 우휴모탁국 (優休牟啄國)이었다.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을 통해 고대시기부터 삶의 터전으로써의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고, 삼한 시기에는 마한의 54국 중 우휴모탁국 영역에 속한 것을 삼국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인천지역에 존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마한의 소국들은 대개 소석색국, 대석색국, 우휴모탁국, 목지국 등으로 언급되고 있다. 분류: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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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휴모탁국(優休牟涿國)은 마한의 54소국 중 하나로,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일원 또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수장의 영도 아래 맹주국과의 결속관계를 유지하면서 존속하다가 3세기에 병합되었다. 1959년 사학계의 태두이던 이병도 박사가 부천을 우휴 모탁국 지역이다 라고 하여 관심을 모은적이 있으나 이 학설은 1979년 천관우 선생이 이 박사가 적용한 근거에 의해 우휴모탁국은 부천이 아니고 춘천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부평군 소속의 궁동, 온수동, 개봉동, 오류동, 항동, 천왕동 지역은 대체로 안양천 서쪽에 해당되는데, 일찍이 삼한시대에는 54개 읍락국가(성음국가)중의 하나인 우휴모탁국 (優休牟啄國)이었다.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을 통해 고대시기부터 삶의 터전으로써의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고, 삼한 시기에는 마한의 54국 중 우휴모탁국 영역에 속한 것을 삼국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인천지역에 존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마한의 소국들은 대개 소석색국, 대석색국, 우휴모탁국, 목지국 등으로 언급되고 있다. 분류: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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