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국(有熊國), 유궁국, 또는 웅심국은 배달나라 때 웅족 출신 공손씨가 왕으로 된다. 공손이라는 말은 곰의 후손 즉 곰족의 후예라는 말로서 이두식 표기이다. 사기에 의하면 소호 금천씨는 황제 헌원의 아들이 되므로 역시 웅족 출신이 된다. 하화족이 말하는 유웅국(有熊國)이 웅씨에게서 생겨났음을 알 수 있다. 유웅국은 사와라 한웅이 다스리던 구려족의 한 구성원에 불과한 나라였다. 그러므로 배달나라에 속한 소국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와라 한웅은 배달나라의 13세 한웅이다. 신농이 일어나 임금이 되니 여와족은 밀려나게 되었다. 신농씨가 죽고 8대 제(帝) 유망(楡罔)에 이르렀다. 신농의 유웅국 마지막 임금 유망은 우리 밝달나라 치우 한웅에게 쫓겨 산서성으로 밀려났다. 환웅 천왕의 봉후 국으로 유웅국(有熊國)이 있었으며, 중국 사람이 국조로 받들고 있는 헌원(軒轅) 황제의 어머니 소전(小典)도 단군의 어머니 웅녀와 같이 유웅국 군주였다. 황제는 유웅국의 임금 소전(少典)의 아들로 총명하여 태어난 지 70일이 못되어 말을 했고 모르는 것이 없었다. 나이가 들어 더욱 총명하고 민첩해 주위 사람들의 촉망을 받았다.
유웅국(有熊國), 유궁국, 또는 웅심국은 배달나라 때 웅족 출신 공손씨가 왕으로 된다. 공손이라는 말은 곰의 후손 즉 곰족의 후예라는 말로서 이두식 표기이다. 사기에 의하면 소호 금천씨는 황제 헌원의 아들이 되므로 역시 웅족 출신이 된다. 하화족이 말하는 유웅국(有熊國)이 웅씨에게서 생겨났음을 알 수 있다. 유웅국은 사와라 한웅이 다스리던 구려족의 한 구성원에 불과한 나라였다. 그러므로 배달나라에 속한 소국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와라 한웅은 배달나라의 13세 한웅이다. 신농이 일어나 임금이 되니 여와족은 밀려나게 되었다. 신농씨가 죽고 8대 제(帝) 유망(楡罔)에 이르렀다. 신농의 유웅국 마지막 임금 유망은 우리 밝달나라 치우 한웅에게 쫓겨 산서성으로 밀려났다. 환웅 천왕의 봉후 국으로 유웅국(有熊國)이 있었으며, 중국 사람이 국조로 받들고 있는 헌원(軒轅) 황제의 어머니 소전(小典)도 단군의 어머니 웅녀와 같이 유웅국 군주였다. 황제는 유웅국의 임금 소전(少典)의 아들로 총명하여 태어난 지 70일이 못되어 말을 했고 모르는 것이 없었다. 나이가 들어 더욱 총명하고 민첩해 주위 사람들의 촉망을 받았다. 유망이 판천(板泉) 들판으로 사냥을 가자, 유웅국 황토인 우두머리인 헌원(軒轅)이 급습하여 유망을 죽이고, 스스로 제위(帝位)에 올라 황제(黃帝)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