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쿠사(이탈리아어: Siracusa시라쿠자[*], 그리스어: Συρακούσαι 또는 Συρακούσα시라쿠사이(고대), 시라쿠사[*], 라틴어: Syracusa시라쿠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남동쪽 해안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12만 5673명(2000년)이며 시라쿠사 주의 주도이다. 키케로가 “가장 위대한 그리스 도시이며 가장 아름답다”라고 묘사한 바 있는 시라쿠사의 구시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다. 그리스 시대에 건설된 옛 도시로, 구시가는 시칠리아 섬과 좁은 해협으로 격리되어 있는 작은 섬인 오르티자 섬(이탈리아어: Ortigia)에 있으나, 신시가는 시칠리아 섬까지 펼쳐져 있다. 비누·시멘트·올리브유·포도주의 제조 및 어업의 중심지로 제염업이 성하다. 아폴로 신전, 그리스식 극장 등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으며 관광지로서도 유명하다.
시라쿠사(이탈리아어: Siracusa시라쿠자[*], 그리스어: Συρακούσαι 또는 Συρακούσα시라쿠사이(고대), 시라쿠사[*], 라틴어: Syracusa시라쿠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남동쪽 해안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12만 5673명(2000년)이며 시라쿠사 주의 주도이다. 키케로가 “가장 위대한 그리스 도시이며 가장 아름답다”라고 묘사한 바 있는 시라쿠사의 구시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다. 그리스 시대에 건설된 옛 도시로, 구시가는 시칠리아 섬과 좁은 해협으로 격리되어 있는 작은 섬인 오르티자 섬(이탈리아어: Ortigia)에 있으나, 신시가는 시칠리아 섬까지 펼쳐져 있다. 비누·시멘트·올리브유·포도주의 제조 및 어업의 중심지로 제염업이 성하다. 아폴로 신전, 그리스식 극장 등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으며 관광지로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