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황 [笙簧,笙篁]은 아악에 쓰는 관악기, 나무로 박 모양의 통을 만들어 17개의 대나무 관을 꽂고 통 옆에 만든 숨구멍을 불면 관 아래에 붙인 금속 혀가 떨리고 이 소리가 관을 통해 커진다. 생황은 포부악기로 몸통은 박으로 만들어 졌으며, 대나무관에 떨림판을 장착하여 몸통에 꽂아서 부는 관악기로 유일하게 화성을 낼 수 있는 악기이다. 고려·조선시대 궁중음악에서 쓰인 대표적인 아악기의 하나. 생·화(和)·우 또는 이들을 통틀어 생황이라고 한다. 악기분류에 의하면 포부(匏部)에 들며, 공명악기(空鳴樂器)의 하나이다. 8음 가운데 포부(匏部)에 속하는 악기로, 그 생김새가 봉황이 날개를 닮았다. 사람들이 이 악기를 불자 청아한 소리가나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한다. 분류:관악기
생황 [笙簧,笙篁]은 아악에 쓰는 관악기, 나무로 박 모양의 통을 만들어 17개의 대나무 관을 꽂고 통 옆에 만든 숨구멍을 불면 관 아래에 붙인 금속 혀가 떨리고 이 소리가 관을 통해 커진다. 생황은 포부악기로 몸통은 박으로 만들어 졌으며, 대나무관에 떨림판을 장착하여 몸통에 꽂아서 부는 관악기로 유일하게 화성을 낼 수 있는 악기이다. 고려·조선시대 궁중음악에서 쓰인 대표적인 아악기의 하나. 생·화(和)·우 또는 이들을 통틀어 생황이라고 한다. 악기분류에 의하면 포부(匏部)에 들며, 공명악기(空鳴樂器)의 하나이다. 8음 가운데 포부(匏部)에 속하는 악기로, 그 생김새가 봉황이 날개를 닮았다. 사람들이 이 악기를 불자 청아한 소리가나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한다. 분류:관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