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可居島) 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우리나라 최서단 섬이다. 목포의 남서쪽, 흑산도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소흑산도라고도 한다. 기암괴석과 후박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사람이 가히 살 수 있다고 하여 가거도라고 부른다.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145km를 오다보면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품고 있는 가거도를 만날 수 있다.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 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섬다운 섬'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된다. 가거도는 산지가 96%이고 농경지는 없어, 낚시터가 좋은 구굴도 전경이 멋지다. 독실산 산행시에 함께 둘러보면 좋은 가거도의 풍물에는 겨울이면 열리는 ‘파시’라는 것이 있다.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동경 125°7′, 북위 34°4′)한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km의 거리에 있다.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섬이다. 분류:태평양의 섬 분류:대한민국의 섬
가거도(可居島) 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우리나라 최서단 섬이다. 목포의 남서쪽, 흑산도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소흑산도라고도 한다. 기암괴석과 후박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사람이 가히 살 수 있다고 하여 가거도라고 부른다.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145km를 오다보면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품고 있는 가거도를 만날 수 있다.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 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섬다운 섬'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된다. 가거도는 산지가 96%이고 농경지는 없어, 낚시터가 좋은 구굴도 전경이 멋지다. 독실산 산행시에 함께 둘러보면 좋은 가거도의 풍물에는 겨울이면 열리는 ‘파시’라는 것이 있다.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동경 125°7′, 북위 34°4′)한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km의 거리에 있다.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섬이다. 분류:태평양의 섬 분류:대한민국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