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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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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은 하상 역성혁명의 주역중의 일인이였다. 은탕의 재상 이윤은 단군조선의 선인 유위자의 제자이다. 이윤의 본명은 지(摯) 혹은 아형(阿衡)이다. 이윤은 본래 유신씨(有辛氏)의 들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기의 재능을 숨기고 산야에 묻혀 살았다. 탕이 그의 현명함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맞아들이려 하였으나 쉽게 응하지 않았다. 탕은 세 번이나 사신을 보내어 예를 갖추어 청한 후에야 비로소 부름에 응하였다. 하나라의 충신이었던 이윤(伊尹) 역시 걸왕에게 간언하려다가 겨우 죽임을 모면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걸왕의 옛 부하인 이윤과 성탕을 따르는 제후들이 걸왕을 쫓아낼 것을 건의하였고, 탕 역시 이를 받아들여 전국에 걸왕 토벌의 포고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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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은 하상 역성혁명의 주역중의 일인이였다. 은탕의 재상 이윤은 단군조선의 선인 유위자의 제자이다. 이윤의 본명은 지(摯) 혹은 아형(阿衡)이다. 이윤은 본래 유신씨(有辛氏)의 들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기의 재능을 숨기고 산야에 묻혀 살았다. 탕이 그의 현명함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맞아들이려 하였으나 쉽게 응하지 않았다. 탕은 세 번이나 사신을 보내어 예를 갖추어 청한 후에야 비로소 부름에 응하였다. 하나라의 충신이었던 이윤(伊尹) 역시 걸왕에게 간언하려다가 겨우 죽임을 모면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걸왕의 옛 부하인 이윤과 성탕을 따르는 제후들이 걸왕을 쫓아낼 것을 건의하였고, 탕 역시 이를 받아들여 전국에 걸왕 토벌의 포고를 내걸었다. 기원전 1720년(신사년) 태갑이 죽은 뒤, 그의 아들 옥정이 은나라 5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옥정(沃丁)이 즉위했을 때, 이윤도 1백 5세로 저 세상으로 떠났다. 은나라에서는 이윤을 조묘에 배향(역대 임금을 모신 사당에 위패를 함께 모심)하는 특전을 주었다. 그가 없이는 은나라는 천자국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윤을 조묘에 배향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신을 조묘에 배향하는 일은 이윤을 선례로 하여 은나라에서는 그 후에도 종종 있었다. 천자의 예를 갖춰 궁궐 가까이에 장례를 지냈다. 후세 사람들은 이윤의 높은 인품을 기려 그를 성인으로 추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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