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칼 대왕(Pacal II) 또는 팔렌케왕 파칼 2세은 마야의 군주였다. 파칼은 마야어로‘방패’라는 뜻이다. 파칼 대제는 팔렝케를 크게 번성시켰다. 612년부터 615년까지 마야의 팔렝케 왕국을 다스렸던 여왕은 파칼 1세의 딸이자 파칼 대제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7세기 중앙아메리카 마야의 최고 도시 팔랑케는 수세기 동안 문명의 꽃을 피우다가 불가사의한 이유로 그 주민들에게 버림받은 곳이다.
파칼 대왕(Pacal II) 또는 팔렌케왕 파칼 2세은 마야의 군주였다. 파칼은 마야어로‘방패’라는 뜻이다. 파칼 대제는 팔렝케를 크게 번성시켰다. 612년부터 615년까지 마야의 팔렝케 왕국을 다스렸던 여왕은 파칼 1세의 딸이자 파칼 대제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7세기 중앙아메리카 마야의 최고 도시 팔랑케는 수세기 동안 문명의 꽃을 피우다가 불가사의한 이유로 그 주민들에게 버림받은 곳이다. 동서길이 약10km팔렌케는 7세기말 파칼 왕때 전성기를 이루다가 820년경 갑자기 사라져 버린 마야의 도시로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서기 692년에 지어진 팔렌케 왕국의 파칼 왕의 무덤인 피라미드 통로의 석판 아래서 희생제물로 죽은 여섯 구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1400년전 만든 팔렌케의 파칼 왕의 무덤은 확실히 피라미드를 무덤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은 알아냈다. 죽은 자의 모습을 본떠 만든 장례용 가면. 파칼 왕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가면은 그의 관 속에서 발견한 회반죽 두상과 비슷하다. 팔렝케이 있는 '비문의 신전'은 고전기(서기 250~900)마야의 구조물들 가운데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얼굴은 비취가면에 덮여 있었고 수많은 부적과 팔찌가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분류: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