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Europa-moon.jpg|섬네일|갈릴레이 위성 중 하나인 에우로파]] 섬네일|에우로파의 내부 구조 에우로파(Europa) 또는 유로파는 목성의 위성 가운데 넷째로 큰 위성이다. 1610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발견되었고, 독일의 천문학자 시몬 마리우스가 곧바로 이름을 붙였다.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연인들 중에 한 명인 에우로페의 영어 이름에서 따왔다. 목성의 2호 위성이라고도 하며 목성의 4번째로 큰 위성이다. 지름은 3,138㎞이고, 약 67만 900㎞ 거리에서 목성 주위를 돈다. 역사승 중력에 따르면 지름은 1,262 km이다. 유로파의 반지름은 지구의 0.245배인 1,569km, 표면적은 0.061배인 3.09×107㎢ 다. 그리고 부피는 지구의 0.015배인 1.593 ×1010㎦, 질량은 0.008배인 4.8×10²²kg이 다. 한마디로 지구의 위성인 달보다 조금 작은 천체라고 볼 수 있다.
[[그림:Europa-moon.jpg|섬네일|갈릴레이 위성 중 하나인 에우로파]] 섬네일|에우로파의 내부 구조 에우로파(Europa) 또는 유로파는 목성의 위성 가운데 넷째로 큰 위성이다. 1610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발견되었고, 독일의 천문학자 시몬 마리우스가 곧바로 이름을 붙였다.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의 연인들 중에 한 명인 에우로페의 영어 이름에서 따왔다. 목성의 2호 위성이라고도 하며 목성의 4번째로 큰 위성이다. 지름은 3,138㎞이고, 약 67만 900㎞ 거리에서 목성 주위를 돈다. 역사승 중력에 따르면 지름은 1,262 km이다. 유로파의 반지름은 지구의 0.245배인 1,569km, 표면적은 0.061배인 3.09×107㎢ 다. 그리고 부피는 지구의 0.015배인 1.593 ×1010㎦, 질량은 0.008배인 4.8×10²²kg이 다. 한마디로 지구의 위성인 달보다 조금 작은 천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