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多勿)은 38세 단군으로 재위는 19세이다. 제38대 단군의 이름이 다물인 것은 모두가 종통 계승의 의지로서 영토 회복의 신념을 담은 것이다. 진번후(眞番侯)는 예후(濊侯)와 함께 이를 물리치고 국경까지 진격했다가 돌아왔다. 다물(多勿) 임금이 세상을 뜨고 아들 두홀(豆忽)임금이 되었다.
다물(多勿)은 38세 단군으로 재위는 19세이다. 제38대 단군의 이름이 다물인 것은 모두가 종통 계승의 의지로서 영토 회복의 신념을 담은 것이다. 진번후(眞番侯)는 예후(濊侯)와 함께 이를 물리치고 국경까지 진격했다가 돌아왔다. 다물(多勿) 임금이 세상을 뜨고 아들 두홀(豆忽)임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