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리나는 엔도의 달의 새빨간 요정, 위스티들의 여왕이다. 그들은 밝은 광채를 띤 펄럭이는 날개를 가진 작은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그들의 몸에서 나는 빛은 불이 아니지만 불꽃같이 나타나는 모습 때문에 파이어 포크(fire-folk) 또는 펄럭이는 빛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모진 가뭄기간 동안에 사악한 마법사 톨가 모락이 아이즈리나를 잡아 그녀의 마법을 이용해 그녀를 진짜 불로 만들어버렸다. 그녀가 위스티들에게 돌아오자 그 저주가 전염되었다. 위스티들의 비행은 곧 이워크들의 신성한 영혼 나무 숲의 화재로 번져갔다. 위켓이라는 한 이워크의 도움으로 아이즈리나는 몸을 물에 넣어 저주를 깰 수 있었다. 위켓과 그의 친구들은 남은 위스티들을 치료해주고 주술사 로그래이의 마법의 도움으로 숲에 번진 불을 끌 수 있었다.
아이즈리나는 엔도의 달의 새빨간 요정, 위스티들의 여왕이다. 그들은 밝은 광채를 띤 펄럭이는 날개를 가진 작은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그들의 몸에서 나는 빛은 불이 아니지만 불꽃같이 나타나는 모습 때문에 파이어 포크(fire-folk) 또는 펄럭이는 빛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모진 가뭄기간 동안에 사악한 마법사 톨가 모락이 아이즈리나를 잡아 그녀의 마법을 이용해 그녀를 진짜 불로 만들어버렸다. 그녀가 위스티들에게 돌아오자 그 저주가 전염되었다. 위스티들의 비행은 곧 이워크들의 신성한 영혼 나무 숲의 화재로 번져갔다. 위켓이라는 한 이워크의 도움으로 아이즈리나는 몸을 물에 넣어 저주를 깰 수 있었다. 위켓과 그의 친구들은 남은 위스티들을 치료해주고 주술사 로그래이의 마법의 도움으로 숲에 번진 불을 끌 수 있었다. 나중에 아이즈리나는 이워크들이 실종된 인간들, 캐터린 토와니와 제레밋 토와니를 수색하는 일에 동행했다. 인간의 아이들인 메이스와 신델 또한 부모를 찾기 위해 동행했다. 이 때 로그래이가 각 일행들에게 임무를 도와줄 특별한 도구들을 주었다. 어린 신델은 절대 꺼지지 않고 아이즈리나를 소환할 수 있는 밝은 빛을 내는 마법 양초를 받았다. 아이즈리나는 이워크들이 인간들을 구할 때 사악한 고락스의 주의를 끌어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