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애제(漢哀帝)는 전한의 황제 였다. 전한 말기 애제(哀帝) 때, 조정의 실권은 외척의 손에 넘어가고 황제는 동현(董賢)이라는 미소년에 빠져 정치는 돌보지 않았다. 원수 (元壽)는 중국 전한 (前漢) 애제 (哀帝)의 두번째 연호이다. 기원전 2년 에서 기원전 1년 까지 2년 동안 사용하였다. 기원전 1년에 애제의 뒤를 이어 9월에 즉위한 평제 (平帝)는 연호를 계속 이어서 사용하였다. 중국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전한(前漢) 애제(哀帝) 원수(元壽) 1년(BC 2)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후한(後漢) 명제(明帝)의 구법설(求法說)이 더 사실적으로 받아 드려진다. 전한 말 애제 때 한전책 시행 논의가 벌어졌지만 환관 등의 반대로 시행 안 된 것이다. 분류:한나라의 황제
전한 애제(漢哀帝)는 전한의 황제 였다. 전한 말기 애제(哀帝) 때, 조정의 실권은 외척의 손에 넘어가고 황제는 동현(董賢)이라는 미소년에 빠져 정치는 돌보지 않았다. 원수 (元壽)는 중국 전한 (前漢) 애제 (哀帝)의 두번째 연호이다. 기원전 2년 에서 기원전 1년 까지 2년 동안 사용하였다. 기원전 1년에 애제의 뒤를 이어 9월에 즉위한 평제 (平帝)는 연호를 계속 이어서 사용하였다. 중국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전한(前漢) 애제(哀帝) 원수(元壽) 1년(BC 2)이라는 설이 유력하지만 후한(後漢) 명제(明帝)의 구법설(求法說)이 더 사실적으로 받아 드려진다. 전한 말 애제 때 한전책 시행 논의가 벌어졌지만 환관 등의 반대로 시행 안 된 것이다. 분류:한나라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