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V형 항성은 분광형 K에 광도분류 V인 항성들의 통칭이다. 다른 말로 오렌지색 왜성이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적색왜성으로 대표되는 M V형 항성들과, 태양으로 대표되는 G V형 항성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존재들이다. 이들의 질량은 태양의 0.5~0.8배, 표면온도는 3,900~5,200K, 광도는 태양의 0.1~0.5배 정도 된다. 대표적인 예로, 센타우루스자리 알파B, 인디언자리 엡실론 등이 있다. K V는 질량과 광도가 태양과 같은 G V보다 작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약 150~300억 년)동안 주계열 상태에 머무른다. 그러나 이들의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은 태양에 비해 항성에 보다 가깝고, 폭도 훨씬 좁다. 분류:주계열성
K V형 항성은 분광형 K에 광도분류 V인 항성들의 통칭이다. 다른 말로 오렌지색 왜성이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적색왜성으로 대표되는 M V형 항성들과, 태양으로 대표되는 G V형 항성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존재들이다. 이들의 질량은 태양의 0.5~0.8배, 표면온도는 3,900~5,200K, 광도는 태양의 0.1~0.5배 정도 된다. 대표적인 예로, 센타우루스자리 알파B, 인디언자리 엡실론 등이 있다. K V는 질량과 광도가 태양과 같은 G V보다 작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약 150~300억 년)동안 주계열 상태에 머무른다. 그러나 이들의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은 태양에 비해 항성에 보다 가깝고, 폭도 훨씬 좁다. 분류:주계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