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성황후 박이제길특씨(孝静成皇后博尔吉济特氏, 1812년 ~ 1855년)는 도광제의 네 번째 황후이다. 입궁 후 '정비'(靜妃)란 칭호를 받았고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1840년 효전성황후가 죽자 효전성황후의 아들 혁저(후의 함풍제)를 가르쳐야 했다. 그러나 효정성황후는 자신의 아들 혁흔이 황태자가 되어 나중에 제위에 오르길 원했으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도광제가 죽은 후 '강자황태비'(康慈皇贵太妃)가 되었고, 1852년 함풍제에게 신붓감을 골라주었는데 이 두 사람이 유명한 동태후와 서태후이다. 사후 효정강자의소단혜장인화신필천무성성황후(孝靜康慈懿昭端惠庄仁和慎弼天撫聖成皇后)란 시호를 받았다.
효정성황후 박이제길특씨(孝静成皇后博尔吉济特氏, 1812년 ~ 1855년)는 도광제의 네 번째 황후이다. 입궁 후 '정비'(靜妃)란 칭호를 받았고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1840년 효전성황후가 죽자 효전성황후의 아들 혁저(후의 함풍제)를 가르쳐야 했다. 그러나 효정성황후는 자신의 아들 혁흔이 황태자가 되어 나중에 제위에 오르길 원했으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도광제가 죽은 후 '강자황태비'(康慈皇贵太妃)가 되었고, 1852년 함풍제에게 신붓감을 골라주었는데 이 두 사람이 유명한 동태후와 서태후이다. 사후 효정강자의소단혜장인화신필천무성성황후(孝靜康慈懿昭端惠庄仁和慎弼天撫聖成皇后)란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