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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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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카섬은 <안개와 툰드라의="툰드라의" 섬="섬"> 이다. 알류산 산맥이 알래스카 반도와 알류샨 열도의 등뼈를 형성하며 서쪽으로 뻗어, 그 끝은 애투섬과 키스카섬에서 동경 172°30'에 달한다. 빙설로 덮인 화산이 많으며 카트마이산(山)을 비롯한 활화산(活火山)도 적지 않다. 태평양전쟁중인 1942년 에 일본군이 점령한 적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일본은 태평양의 제해권을 미국에게 넘겨주고 점령했던 많은 섬들을 하나씩 빼앗기고 있었다. 이때 알류산 열도의 아쯔 섬을 수비하던 일본군이 전멸 당하였다.커다란 카이젤 수염을 기른 기무라 소장은 그해 7월 28일 미 함대가 완전 봉쇄한 알류샨 열도의 키스카 섬에서 악천후와 행운을 빌어 일본군을 완전 철수 시키는 대공로를 세우게 된다. 알류산 열도는 여름엔 짙은 안개로 덮여 있고 겨울엔 폭설과 폭풍이 몰아치는 곳이다. 그러나 일본군은 미드웨이해전을 벌였을 때 이 알류산에도 병력을 파견하였다. 그후 미군은 수비병력을 빼내어 뉴기니와 남태평양의 격전지로 이동시켜야 했다. 그래서 알류샨 열도의 대표적인 두 섬, 키스카와 애투 섬은 미국군이 철수한 빈 섬이 되어 버렸다. 분류:알류산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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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카섬은 <안개와 툰드라의="툰드라의" 섬="섬"> 이다. 알류산 산맥이 알래스카 반도와 알류샨 열도의 등뼈를 형성하며 서쪽으로 뻗어, 그 끝은 애투섬과 키스카섬에서 동경 172°30'에 달한다. 빙설로 덮인 화산이 많으며 카트마이산(山)을 비롯한 활화산(活火山)도 적지 않다. 태평양전쟁중인 1942년 에 일본군이 점령한 적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일본은 태평양의 제해권을 미국에게 넘겨주고 점령했던 많은 섬들을 하나씩 빼앗기고 있었다. 이때 알류산 열도의 아쯔 섬을 수비하던 일본군이 전멸 당하였다.커다란 카이젤 수염을 기른 기무라 소장은 그해 7월 28일 미 함대가 완전 봉쇄한 알류샨 열도의 키스카 섬에서 악천후와 행운을 빌어 일본군을 완전 철수 시키는 대공로를 세우게 된다. 알류산 열도는 여름엔 짙은 안개로 덮여 있고 겨울엔 폭설과 폭풍이 몰아치는 곳이다. 그러나 일본군은 미드웨이해전을 벌였을 때 이 알류산에도 병력을 파견하였다. 그후 미군은 수비병력을 빼내어 뉴기니와 남태평양의 격전지로 이동시켜야 했다. 그래서 알류샨 열도의 대표적인 두 섬, 키스카와 애투 섬은 미국군이 철수한 빈 섬이 되어 버렸다. 분류:알류산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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